제목 그대로 데논 3808과 야마하 신기종인 V663을 비교하자면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얼마전 3808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활용도가 영 떨어져서요...

차세대 소스나 기기도 없이 HDMI 입출력 단자만 사용중인데(플레이어와 PDP연결)



쳐다보고 있자니 영 아깝기도 하구 생각보다 음악을 잘 안듣게 되니

예전에 사용하던 야마하의 음장이 생각나기두 하구요.



1.두기종을 보자니 출력이 950W / 650W 정도 차이 외에는 잘 모르겠던데

이외에 두기종 사이에 특이점이 있을까요?

=>이정도 출력차이면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2.34평 아파트의 거실을 기준으로 할때 어느 기종이 적당할까요?



3.지금 소리의 불만이 3808에 크리스 예전 스피커(7~8년 된듯)사용하며

3808이 제기능을 못해서 더 아까운데 딴생각 말고 스피커 업글하는게 나을까요?

=>내년 가을께 이사가 예정이라 현재 스피커 바꾸기가 애매합니다.

이사후에 톨보이형(길고 큰거) 사구 싶은데 지금 집은 좁아서 북쉘프만 가능하거던요



4.결국 제기능 발휘 못하는 3808을 처분하고 다운그레이드냐...(이러면 앰프는 야마하 663)

아님 그에 맞게 스피커를 업하고 내년 이사때는 또 고민을 하느냐...

=>이럴경우 적당한 스피커는 어느정도가 있을까요?(영화 위주의 음악 조금)



5.위의 차세대 리시버를 제대로 즐기자면 도대체 모를 구비해야 하나요?

즉 무엇무엇을 추가로 갖춰야 그 좋다는 환상의 소리를 들어볼수 있는지요?



6.만일 3808을 처분하자면 현재 중고 거래가는 어느정도 하나요?(검색해봐도 정보가 없어요..)

=> 와인오디오서 현금구매 했고 골드색상입니다.



야마하 신제품 출시기사 보구는 생각이 많아져서 조언 부탁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