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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피커 부문에 4312M 이 있었네요... 이유: 써보신 분들은 아시죠? 왜그런지 ㅠ

프로악 d28 : 타브랜드들 대비 전반적으로 가격대비성능 딸리고, 특히 저음 들어 보면 깜짝 놀람, 그 가격대에선 보기 드문 허접시런 저음. 스피커 설계를 보면 넓은 공간을 커버하기 위한 의도는 보이나, 이도 저도 아닌, 되려 저음만 놓고 볼 땐 기존 프로악 제품들보다 못한 상황 초래,

내 사랑 1.1을 흑 ㅜ,.ㅜ;;

오...1.1에 대한 비난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요<br />
저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1.3 해상도 왜이리 안좋아...<br />
하지만...전 님과는 틀린것이....가장 오래 가지고 갔던 기기가 1.3mk2입니다...<br />
해상력이 안좋은건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오히려..푸근한 소리가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크;;;; 저도 4312M... 이건 정말 4312가 아닌거죠; 이름 좀 바꿔줘야 함;

안좋았다기 보다...맞지 않아서 2~3일내로 방출한 기기를 적어보면.. <br />
<br />
NAD315BEE(인티앰프) - 너무나 멍청한 해상력 (하지만 댐핑력 하나는 죽여줬죠...) <br />
아캄 73TCDP - 정말 귀 따가운 고음.. (하지만 해상력은 참 좋았습니다) <br />
JBL4312B - 흉물스러운(가족들의 의견...제 의견아닙니다^^) 외모 때문에 방출...소리는 좋은데...--; <br />
인켈 RX772

옛날 저가형 인티앰프 중에서 명기로 통했던 로텔 RA-02...<br />
시원한 구동력과 해상력이 꽤 괜찮았던 기기이지만 <br />
감미로움 따위는 집어치운 거친 성향 때문에 1주일만에 방출된 기억이 있습니다.<br />
기기 자체의 성능 문제라기보단 제 취향과 안맞았다고 봐야겠죠..;;<br />

마그네판 3.3R 스피커 입니다.<br />
조잡한 네트워크 덕분에 통제불능의 저음, 단 30분 듣고 말았습니다.

방출된 기기들 <br />
대부분 좋은 기기인데, 매칭 실패로...

기기 교체후 그동안 사용했던게 후회스런 건 딱 한가지, 장터에 유명한 TCD-2.

전 쿼드405<br />
영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함....ㅠ.ㅠ

전 B&W CM1. 특정 주파수대의 저역이 너무 과도하게 울리더군요.

승훈님 그런데 아이콘은 CM1 이시네요?ㅜ,.ㅠ

ㅎㅎ 4312m... 처음 보았을 때 예쁜 모습에 놀라고 스픽선 연결시켰을 때 황당한 음질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ㅡ.ㅡ 어렵게 구한거라 되팔기도 아깝고 해서 리어 스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br />
셀레스쳔 Sl6si가 좋은지 정말 모르겠더군요.<br />
요즘 가격도 2년전의 거의 2배로 오르는 이유도 잘 몰르겠습니다.<br />
아마 취향의 차이라 아닐 까 합니다.(제 귀가 막귀라서 그런것 같습니다.)<br />
그래서 지금도 Sl6si가 장터에 나와서 인기가 있는것을 보면 신기합니다.<br />
반면 하베스 컴펙트 HL은 정말 좋았습니다.<br />
또, 우륵 38df도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br />

익스포져 - 날리는 음<br />
4312m - 클러스보다 못함 미니콤포 소리 <br />

네임 5i --- 거친 고음과 산만한 음악성

전 프리앰프에서 C1 프리가 가장 실망스러운 기기였습니다.<br />
C1 프리가 3종류나 있죠? 삼성엠페러, 태광, 마일스톤..<br />
희안하게도 그 3가지 다 모두 다시는 들이고 싶지 않은 기기였습니다.<br />
성향은 모두 하나같이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먼~~ 딱딱하고 경질이었습니다. 거칠진 않은데.. 왠지 경직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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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AC에서 와디아 X-32랑 12가 와이다의 명성에 똥칠을 한 기기로 기억됩니

다인 퀀시컨스 나름 잘구동 한다는 amp로 구동했으나 12시는 되야 터지는 저음 고음 은 너무 날카롭고 ,<br />
jbl 4612 이것도 고음만 빽빽.. 좋은 휴일들 되시고요..

경험은 얼마 안되지만 제귀에 맞지 않아서인지 가장 빨리방출&#46124;던게..<br />
kef iq3--- 모양만 이쁘장했던..<br />
denon2000r --- 쏘지는 않는데 거슬리는 거칠음.. 80w 앰프치고 쓸만했던 구동력만 기억나네요.<br />

돌 날라올 각오로 쓰자면 다인 1.3mk2입니다. 어떤 면으로 보아서도 절대 용납이 될 수 없는 스피커였습니다. 특히 음역 밸런스 튜닝은 최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티 소리 빼주고 들을만 했던 것이 없었습니다. 첫번째 들였을 때는 너무 급하기 내쳐버린 것이 아닐까하여 두번째 들였지만 별반 틀리지 않았습니다. <br />
와싸다에서 이상하리만치 과대 포장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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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미리어드 앰프.. 모양은 그럭저럭 볼만 했지만.. <br />
그냥 힘없고.. 심심한 소리가 나더군요.. 이도저도아닌.. ㅜㅜ

안팔려 C-01..<br />
질감은 그럭저럭.. 그러나 평생 모든 음반을 모노로 음악들을 수 없다는..

4312m 이건 스피커가 아니라 장난감.

CDP로는 TCD-2가 정말 실망...신경질적인 오래듣기 듣기 싫은 소리가 남.<br />
앰프는 아캄 A85 .. 펑퍼짐하면서 풀어지는 저음으로 방출...저음 없는 스피커엔 좋을듯 함.<br />
스피커는 왠만하면 다 좋아합니다.

전 실망한 기기가 한개도 없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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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던 기억만..ㅡㅡ;;....지나간것들 다 사모으고 싶습니다...

b&w802d...<br />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큰 ....<br />
오디오쇼에서 잠시들어봤지만...<br />
가격이 아랬급인 탄노이 모 모델보다<br />
클래식이 훨씬못한소리...<br />

최악 짭퉁1sc ,최고 다인스페셜25주년 ㅋ ㅋ

Bower&Wilkins~

종확한 모델은 생각 안 나지만 <br />
AR4 스피커와 피셔 리시버를 궁합 좋고 나름 상태 좋은 놈으로 들였는데 <br />
저에게는 영 아니었습니다...<br />
좀 적응을 하면 나으려나 했는데도 짧은 시간만에 방출 했던 것 기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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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치며 두고 두고 후회하는 놈은 <br />
로저스 스튜디오7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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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M은 장식용이죠. 이쁘면 용서됩니다요.. ㅋㅋ

왠지 여기 목록에 등록된 제품들은 한동안 장터에서 안팔릴듯 합니다.. 제덧글 지워야할듯.. ㅜㅜ

승호님// 그때 고생을 많이 해서 잊지 말자는 뜻으로 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하나 더 추가요...티볼리 모델1..ㅋㅋ<br />
이승현님 댓글이...다인25를 더 들이고 싶게 만드네요....헐..--;

ㄴ승훈님 의외의 허를찌르는답변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85에 한표 더 추가하며, <br />
하나더... S300도 추가합니다.<br />
국산중에서는 1131T와 AX7R MKII..

제가정말 싫었던 소리는 클럭스1 인가 하고, 벤떠블유 DM303 인가? 그 가벼운 날라가버리는 고역의 가벼운 그 날리는 듯하고 부셔지는 갈라져버리듯 날려버리는 그고역의 충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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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모든 로텔앰프,장덕수앰프 크랠의 뭔가를 따라가려는듯한 튜닝인데, 뭔가 부족한음악성 시원해보이려고 애쓴듯한 그 거친음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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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피종류는 아캄 73t 누군가 73t 만써보았다면, 23t도 안써볼기세...ㅡ,.ㅡ;

아캄 73t에 대한 아픈 기억이...한승호님도 있었네요..^^<br />
로텔앰프나 장덕수는 애당초 주변의 열화와 같은 반대로....아예 들여보지도 않았습니다...<br />
혹시 리비도 프리 파워 앰프 들어본적 있으세요? 제 생각엔 한승호님께 딱 맞을듯 합니다...<br />
탄노이와 엄청난 매칭이라고 하던데요...전 요즘 얘네들 소리에 푹 빠져 지냅니다..

네~ 정주님~ ^^;; 저도 리비도 앰프 들어보고 싶습니다. 마크보다 더 순수해보이고 투명한 사운드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제가 예전에쓰던 리비도사장님방식으로 개조한 인켈 pd2100프리의 소리가 제가 사용해본 메이커프리들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네..pd2100/md2200 참 좋죠~~ 이 가격에서는 정말 대안 없습니다<br />
리비도 프리앰프라도 꼭 들어보세요~~ 최근 오이스트라흐 케이블도 교체하셨는데.^^...<br />
리비도 프리앰프 꺼끌꺼끌한 현소리 표현이 죽입니다...

데논 2000ae, 인켈 테마 프리, 구형 스와니양스 프리..

어렴풋이 모델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마란츠 저가 모델이었는데 PM~였던거 같은데 정말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