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l-6에 1311t로 한 이주정도째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워낙 외산기기들은 비싸서생각도 못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산 유일한 외산은 쿼드 11l2입니다.

쿼드도 좋게 들었지만 북셀프로 대편성은 좀 스케일이 작은거같아서 tl-6를 어렵게 영입해서 듣고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고음이 상당히 선명하면서도 자극적이지않고 대편성곡에서 저음은 들어보지못했던 느낌을 전해주네요.

유닛이 전부 tdl껀지는 잘모르겠으나 이가격에 이정도면 뭐 만족스럽네요.

tl-6들어보신분이나 지금듣고계신분들은 어떠신지 의견들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이 스피커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말씀좀부탁드립니다. 제 주관적생각으로는 그냥 좋다여서 말이죠....

그리고 11l2와 tl-6를 방출시킬정도에 북셀프 스피커좀 추천해주세요. 카메라를 팔아서 조금만 더모으면 자금이 생기거든요...전 클래식위주고 가끔 보컬을 듣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