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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판 스펀지 흡음재를 스피커 뒷면에 붙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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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0: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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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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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판 스펀지 흡음재를 스피커 뒷면에 붙였더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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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 [가입일자 : 200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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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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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
음향판이나 블럭을 사려고 하다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서, 대안으로 계란판 모양 흡음재를 50cm x 30cm로 잘라서 톨보이 뒤에 붙였습니다. 벽에서 1~1.5m 떼어내지 못하는 데에 대한 심리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현재 30cm 정도 띄어져 있습니다.
추가로 스피커 사이 중앙에도 붙였는데, 이점은 에러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언은 스피커 사이에는 흡음재가 아닌 확산판 (음향판 등)을 붙여야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어쨌든 중앙에 TV가 있는 저희집 구조상 스피커 사이는 오히려 벽과 TV의 반사파를 차단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어서 걍 흡음재 붙였습니다.
어쨌든.. 차이는 글쎄요..
재미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현재까지 제가 느낀 비용 대비 가장 큰 효과는 역시 스피커 업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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