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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리시버...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4 16:19:00
추천수 2
조회수   713

제목

AV리시버...

글쓴이

이현우 [가입일자 : 2006-08-07]
내용
리시버라는 것이 딱히 어떤것이 좋은지는 공간마다 상당히 다른것 같군요...



한 2년전 지금있는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오기 전.. 좀 작은 아파트 거실에서 지금과 같은 스피커와(서브우퍼 제외) 돌비프로로직 리시버 인켈 당시 최상급 7050리시버로 영화를 봤었는데.. 킹콩에서 킹콩이 처음나오는 장면 같은 경우는 대단한 음향 효과에 몇번을 다시 돌려 봤고, 게이샤의 추억은 와이프와 같이 보다가 비오는 장면에서 진짜 밖에 비오는 줄 알고 창밖을 몇번 내다 본적이 있을 정도로.. 와우라는 표현이 맞게 영화를 즐겼었습니다...



스피커는 사라지고 소리만 남는다는 표현이 와 닿았죠...



그러나 조금 큰 집으로 이사오구 7050이 후방이 많이 허전하고 서브우퍼의 부재가 심하게 느껴져서. 영화보는 재미가 영 쫌...그래서 . 인켈의 돌비디지털되는 5.1채널 956으로 바꾸고 서브우퍼 보강하구 한 일년 반째 사용중인데... 작은집 거실에서 듣던 돌비프로로직 소리가 자꾸 그립네요.. 아마도 지금은 파워엠프를 보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아내가 일년넘게 집에서 쉬고 있는 관계로 금전이 얼어붙어서...



하여간 같은 시스템이라도 장소에 따라 심하게 차이가 나는것이 소리인것 같습니다.. 어떤 리시버가 어떤 스피커가 그냥 좋다가 아니라. 자기가 영화보는 장소에 어울리는 크기와 출력과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다는... 그냥 생각 해 봤습니다...



조만간 와이프가 다시 직장 다니면 금전이 쫌 풀리면 꼭 파워엠프를 달아서 그때 작은집에서 느끼던 공간을 장악하던 강력한 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 스피커두 공간에 맞게 바꿔야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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