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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리스트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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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장터에서 필요한 물건에 대하여 검색 기능을 통하여 조회하면 자동적으로 리스트가 만들어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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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나하나 읽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가격동향 및 물건에 대한 안목이 생기니까요.

뉴비?? 올드비??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용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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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물건이 싸다고.. 보기가 좋다고. 덜컥 사들이는 조급함은 절대 금물입니다... 자긴의 과오에는 항상 금전적인 보상이 뒤따르죠. 특히 오디오판은 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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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볼줄 아는 안목을 먼저 기르도록 노력을 하시고.. 혼자서 정 힘들다면.. 주위에 노련한 사람의 도움도 좋습니다.. 맨땅에 헤딩은 오디오생활에서도. 온갖 편견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r />
멋모르고 그냥 보기 이쁘다고 오라노트 사고 좋아할땐 몰랐는데....이렇게 많은 조합과 이쁜 소리가 있을줄은..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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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오디오가 너무 재미있네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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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저번 가격입니다<br />
물론 거래가 성립되었다는 전제하의 거래가겠죠<br />
안팔리면 그 밑이라는 얘기고<br />
그래도 안팔린다는건 수요가 없다는 얘기고 수요가 없다면 가격은 더 떨어진다는 말이겠죠<br />
와싸다 장터 특성상 고가라고(수천만원짜리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거래가 안되고 하진 않습니다<br />
같은 목적을 가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이니까요

모르는제품은 절대 중고 사지 마시라고 권합니다.. 사기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판매자의 지난 중고거래 내역을 잘 검색해 보시고요.. 조금이라도 불편한 내용이 있으면 절대 네버.. 거래 하시면 안됩니다.. 가격 싸다고 나쁜것도 아니고요.. 가격 높다고 좋은것도 아니구요.. 중고거래 가격대의 중간에서 최저가 사이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터에는 돌고 돌고 돌아서 외관은 새것처럼 멀쩡하지만.. 속은 골을대로 골은 제품들이 많습니

장터에서 흔히 빈티지라는거....초보분들에게는..비추 입니다,,..후회율..95 % 이상이죠....그냥, 신동품으로 소리가 괜찮으면....그게 님에게 맞는소리인줄 아시고 시작 하세요....끓탕 하다가...남탓 하지마시구요...<br />
대부분,...고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구요...소리..? ....횡수구요.. 잘모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