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물론 어차피 하나로 만납니다.. 즉 전기의 전달속도는.. 빛의 속도와 같아서 만나냐 안만나냐 그것만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빛의 속도는 이론적인 이야기고. 실제.. 아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을 합니다.<br />
<br />
냉장고나 에너지소비가 많은 전열기 같은 기기와 전압이나 노이즈에 예민한 기기는 같은 전력 라인이나 같은 콘센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생활의 지혜죠.. 하지만 이것도 역시 인입선에서는 결국 하나로 만납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단순히 하나의 파워앰프에 연결하는거 보단, 2대의 파워로 하면 더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br />
단 프리에서 Y케이블로 연결하는 방법이 경제적이겠죠... 실제 모노모노 보다 2대의 파워로 고/저음으로 연결시 더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바이와이어링은 어려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프리, 파워 쓰는방법, 인티로 하는 방법, 모노모노로 하는방법, 두대의 파워로 고/저음 따로 하는방법, 두대의 다른 성향의 파워로 고/저음 따로 하는 방법등.. 소리는 다 다릅니다.. 어떤게 가장 좋다고 말할수도 없고요.. 다만 다를뿐.. ㅡ.ㅡ 어떤게 본인 성향이 맞는지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해보고 가장 듣기 좋은게 맞는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디오하기 시작하면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오디오 비교

형수님 맞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확인해 보고 자기 귀에 맞는 소리 찾아서 열심히 음악 들으시면 되는 겁니다.<br />
방법이 있는데 그냥 음악만 듣는 다면 오히려 게으를 수도 있겠죠. 좋은 소리 찾아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꼭 돈이 아니더라도 노력해 봄직 하다 봅니다. 좋은 음악 감상 하시길...

저기 정말로 차이가 많이 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br />
위에 분들 말씀하시는 것은 바이와이어링을 해서 소리가 좋아졌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파워앰프를 두개 써서 좋아졌다는거쟎아요~ <br />
초보자들 오해하기 참 쉽네요~ <br />
<br />
차이가 많이 나면 써보고 싶으시다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 다만 파워앰프가 두개 있어야 된다.... <br />
파워 앰프 하나 쓰기도 어려운데요.... <br /

선동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br />
플라시보효과의 줄타기 범주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수님과 선동님 말씀들으니 몇시간동안 씨름하면서 비교청취한게 헛수고네용 ㅠ ㅠ <br />
<br />
그래도 나름 테스트하는 동안엔 참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기대반 설레임반....<br />

헛수고라고 하시면 그렇구요.. 너무 기기 비교 청취에 빠진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적당히 좋은음을 찾아가시면서 오디오라이프 하시면 가장 좋을것 같구요.. 오디오파일이라고 하면서 하이앤드 오디오 비교청취하시는분들 따라가기 시작하면 정말 대책없습니다.. ^^;;

맞습니다 전형적인 플라시보현상....

이론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바이와이어링은 같은 라인에 병렬로 연결한 것이나 마찬가지<br />
그래서 그 유명한 수백만원 하는 다인스피커나 하베스 스피커에는 단자가 단 두개...

유형수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저도 이제 음악 좀 들어봐야하는데 말이지요.<br />
맨날 비교해주고 그러다보니 정작 편안하게 음악들을 시간이 없네요. <br />
<br />
정선동님 말씀처럼 바이와이어링과 싱글과 비교하면 그리 큰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br />
하지만 그리 차이 나지 않는 부분의 등급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br />
오디오하다보면 70점짜리 소리로 80점짜리 만드는건 그리 큰돈이 들지 않습

그렇다고 발런스를 무너뜨리면서까지 시도하는것은 우매한 짓이겠지요 ^^

다인오디오는 바이와이어링을 신뢰하지 않는다죠? <br />
카시오페아도 전통적으로 싱글단자..

바이와이어링 이라는게 파워앰프의 아웃단 부터 케이블이 갈라지면 Y 타입이라고 가정하고<br />
스피커 입력 바로 전단에서 케이블이 갈라지면 T타입이라고 하면(케이블의 모양을 형상화 한 겁니다)<br />
결국 스피커 점퍼를 쓰는것도 바이 와이어링의 일종이 되는 셈인데....<br />
결국 스피커 케이블 선을 잘라 점퍼로 쓰면 바이 와이어링이 되는 겁니다^^<br />
과연 그게 효과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이케이블은 해상도가 좋고...이케이블은 부드럽고..이런 말씀을 하면서<br />
고역은 이 케이블로 이렇게... 저역은 이 케이블로 이렇게... <br />
이런걸 노리는 듯 하신데요... 글쎄요..<br />
초보시절 고수들의 가르침을 받아 고역은 은선 저역은 동선...뗐다 달았다..몇년 해보니..<br />
쩝.. 몇년 지난 케이블은 특성이 같아진다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ㅋ.

박학수 선생님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br />
바이와이어링 케이블은 앰프와 스피커 유닛사이의 개별접점의 개념입니다. <br />
궂이 알파벳으로 구분하면 "V" 타입 입니다.^^ <br />
대부분의 바이와이어링 대응 앰프들은 단자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br />
그래서 더블런 연결도 가능한 것이구요. <br />
몇년이나 해보셨는데 케이블 차이 못느끼셨다니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br />
오디오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

못느낀다해도 효과는 있을겁니다...<br />
오디오는 분리할수록 효과가 좋다는것이 <br />
거의 정설입니다..<br />
모노모노가 스테레오앰프보다 더좋은것처럼<br />

댓글들을 읽다보니 저의 바이 와이어링과 바이 앰핑의 개념이 혼동이 되는군요...<br />
<br />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론 바이 앰핑, 즉 앰프에서 스피커의 고음부와 저음부를 완전히 분리해서 신호를 보내 주고 스피커 또한 각각의 신호를 따로 받는 경우에는 싱글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 와이어링, 즉 앰프에서는 고음과 저음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신호로 나오지만 이것을 스피커에서만 고음부와

저는 트라이와이어로 듣고 있습니다. <br />
음의 경계가 좀 더 자연스럽고 뭉쳐지지 않는 느낌이 생깁니다.<br />
간혹 동호인 중에 청력기관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있더군요. <br />
지인과 다니다 보면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라고 조언해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어느 한쪽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신분들은 느끼실지도<br />
전 못느껴서 다행이네요

누가 과학적으로 속시원하게 정답을 아는분 안계실까요? ㅎㅎ 이 논란은 제작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직 진행중이라 알고 있습니다.

비싼 바이와이어 단자 ...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br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물론 바이와이어로 차이가 없는 스피커도 있습니다<br />
일정급수 위로 올라가면..도저히 번들 점퍼핀으론 못듣습니다<br />
또한 쓸데없이..저가형 차이도 안나는 스피커를 비싼 점퍼핀으로 연결하는것도 우습습니다<br />
일정 급수가 되면...바이와이어 점퍼케이블을 비싼걸 쓰거나 해야됩니다

스피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br />
점퍼 케이블에 따라서도 확 차이가 나더군요.<br />
<br />
점퍼케이블을 쓸 때는 스피커케이블을 위에 연결 할 때, <br />
밑에 연결 할 때, 한쪽씩 위 아래를 엇갈려 연결 할 때도 차이가 있는걸요.<br />
<br />
싱글 케이블에 점퍼케이블을 붙일 때와, 바이 케이블을 직접 붙여 비교해 보아도 차이가 납니다.

여러가지 시도해 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는 소리로 들으시면 됩니다.<br />
저도 av 센터채널은 (1->2변환 단자 이용해서) 두개 채널을 파워에 연결<br />
고음, 저음 따로따로 구동합니다. <br />
싱글보단, 소리가 명확하고, 대사전달력이 아주 좋아지더군요.

오디오 구성에서 100만원 투자하면 실제 소리 만원정도 좋아진다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br />
그 만큼 미세한 부분이지만 실제 오디오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br />
귀로만 소리듣는 것은 아닙니다. 몸으로 전해오는 느낌 뉘앙스도 절대 무시하지 못합니다.<br />
별차이를 못 느끼신다면 하지말아야죠...

정선동님 말씀이 정답이구요..좀더차이를 느껴보고싶으시면 아래는 동선 위는 은선을 걸어보세요<br />
<br />
그러면 확실한 차이가 날겁니다..호호호..

다수가 차이가 있다고 하는 것을 이론적 설명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플라세보 효과일 뿐이라 단정하는 것은, 차이를 구별 못하는 사람은 청각이 떨어지기 때문이라 단정하는 것과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br />
참고 저의 경험에 따른 의견은, "차이는 있되 미미하다. 이론적 설명은 능력 밖이다."

동일한 선제로 바이와이어를 하게되면 8옴 앰프라면 고역과 저역쪽으로 4옴씩 동일한 전력량이 흐르게<br />
됩니다. 하지만 고역쪽 보다는 저역의 구동에 에너지가 더 필요하므로 스피커네트워크에서 바이와이어링<br />
이나 바이앰핑에 대응하여 완벽하게 대응되있지 않은경우 대부분 고역쪽 에너지 과다로 나타납니다.<br />
카오디오에서도 바이앰핑의 경우 고역쪽 앰프는 소출력의 A급앰프를 걸고 저역쪽은 구동력이 좋은 힘있는 앰프를 걸게 됩니다

거참~ <br />
이 바닥은 차이가 적다고 하면 차이가 없는거고<br />
차이가 있으면 졸라게 많은거야~ <br />
중간은 없어~ <br />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면 차이가 없다는줄 알고 뒤지게 싸워~ ㅋㅋㅋ<br />
초보자들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하면 차이가 없는줄 알고~ <br />
차이가 많다고 하면 무슨 앰프, CDP보다 차이가 더 많은줄 알고 케이블에 앰프값 투자하고 그래~ ㅋㅋㅋ<br />
<br />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