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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 sp1/2가 최근 몇년간 시세가 빠지지 않고 좀 오른 경향이 있죠. 황준님 책으로 많이 호평 받았던 기종이기에...황준님이 좋다라고 말한 기종이 몇년간 중고오디오시장에 중고가격 폭등으로 이어졌기에...<br />
3~4년전 65만원이라는 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매입가에서 조금 빼고 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

자본주의하에서 가격은 공급자가 설정하는 것입니다. 사고 안사고는 소비자가 하는거고요. 장터에서 비싸니, 안싸니 태클거는 분들 보면 웬 삽질인가 싶습니다(대략 오됴 초보들이죠). 반면에 질문을 하시니 sp1/2는 80-90정도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민트급). 예전 가격보면 실제 60대 초반 가격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사이트 검색 요망). 사실 100이 넘어가면 경쟁력이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디자인 별로고, 소리는 약간의 편안함을 제외하고는

네이쳐 단종된 직후 유진님께 애걸복걸 사정사정해서 한대 어렵사리 장만 했다가<br />
조금 사용후 40에도 못미친 가격에 판매한적 있습니다.<br />
그런데 지금 장터거래 가격을 보니....<br />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른 가격형성은 자연스러운 거라 봅니다.

상태와 구매한 가격 그리고 시세를 고려해서 정하시면 될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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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 나쁜가격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같이 음악듣는 동호인들의 거래이니 조금 빼고 올리시면<br />
잘팔릴거 같은 가격같은데요 누구나 사고싶으면 가격을 낮추기를 원하는게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새 많이 오른 가격 감안하면 나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스펜더 S100 180인가에 팔았는데(이때도 예전가격보다 높을때) 요샌 250에도 줄을 쓰는 것 같더군요<br />
현대 스픽의 기준에 평가하면 나쁜 점수를 얻겠지만 현 및 보컬 들을 때 감동적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S100은 저역제동이 어려워 차라리 앰프와 공간이 좋지 않으면 1/2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br />
근데 오르긴 1

밤색도 아니고, 밤색이라도 너무 비싼것 같더군요. 요 근래 밤색 상태 좋은것 최고가가 110 정도 이었던것 같은데, &#49406;에서 얼마에 산지는 모르겠지만 이토록 가격을 올리는것은 좋지않네요.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값은 누가 올리는 겁니까? 제가 올린 겁니까? 인기기종이 동호인거래에서 거래가 적어지면 사람들은 샵으로 발길을 돌리게 됩니다. 그렇게 구입한 가격이 다시 장터에 반영되는 걸 막기위해. 그걸 산 동호인은 자기가 산 시세와 상관없이 예전 그러니까 자꾸 들먹이시는 3~4년전 가격을 제시해야 되는 겁니까? 최만수님 정확히 말해보세요 제가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까? 그래서 좋지 않아 보이십니까?<br />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싸게

팔 수 있는 가격이 현재 가격이겠죠. 가격태클은 그냥 무시하세요.<br />
그냥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듯..

본인 스스로 차익 없이 올리셨으면 그걸로 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사실 분들이 알아서 결정하시면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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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 더 얹어서 파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제품들 보면 기분은 좀 별로더군요. 이유야 시장논리니, 사이트 분위기니 하지만... 그래도 여기 와싸다 장터는 나름 동호회 커뮤니티 메뉴인데 씁쓸하더군요.<br />
그러는 분들은 차라리 사이트 만드셔서 사업을 하시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