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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호기심에 물려본적있습니다 소리자체는 맑았지만 <br />
대역폭이 안습이더군요 그냥 게임기는 게임기란<br />
생각이 들었습니다 ^^;;

ps3는 sacd인식도 되더군요 근데 써본결과 저의 경우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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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있다고 다 같은건 아니라는 결론이어서 게임만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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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터보다 못했습니다.

스테레오파일지에서도 플스나 엑박의 CDP로서의 성능에 대해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br />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지터수치도 높고 별로 긍정적인 평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개똥도 약으로 쓸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죠. <br />
100에 99명은 그렇게 생각치도 않을 뿐더러.. 개똥을 좋아하는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는 실제로도 별로 약이 안된다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죠. <br />
뭐 가지고 계시면 해봐서 손해될 것은 없겠죠. <br />
그래서 마음에 들면 그냥 그렇게 쓰면 되는거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PS3 를 CDT 대용으로 DAC 에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만.. 고가의 CDP 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br />
저가형 CDP 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질.. 편의성등.. PS3 은 리모콘도 있어서 시디피처럼 사용가능하지요.. 소음도 거의 없는편입니다.. 반면 XBOX 는 무지막지만 소음능력으로 음감용으로 쓰기에는 빵점입니다.. 그냥 BGM 으로 MP3 를 빵빵틀어놓는 용도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최근 PS3와 DAC(DA-100)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구성후 궁금하여 해외 사이트에서의 반응들을 살펴 보았는데, 위에서와 같은 논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데논 CDC-2000과 비교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무손실파일을 PS3에 저장하고 음질을 비교하여 보았는데, 제 귀가 막귀라서 마란츠 CD-17/DA-100 구성과는 호불호를 가릴수가 없었습니다. CDT로도 들어 보았는데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해외 사이트에서는 고성능의 CD

AV게시판에 무소음 PS2 개조기 올렸는데요. ^^<br />
물론 일본 내수 SCPH-10000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당히 괜찮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br />
아마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니... 한번 들어보시고 개조하는는것도 괜찮은듯 싶네요...<br />
DAC에 연결하는것과 직결로 듣는 차이가 있더라구요.^^<br />
직결로 듣는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모든걸 만족시킬 수는 없죠..<br />
게다가 게임기처럼 복합기는 대역이나 노이즈에 대해 약간은 포기하고 다른 기능을 살릴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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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물릴 CDP가 없다면 모를까..<br />
걍 Hifi용 CDP 하나 구하는게 속 편할거 같네요..

저는 ps1을 cdp로 쓰고 있습니다. <br />
ps2도 가지고 있으나 소음이 큽니다. 오래되어서 팬에 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br />
왠만한 컴퓨터 팬의 소음 이상입니다. 음악용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br />
그러나 ps1은 귀를 갖다 대어야 들릴정도의 소음이고 <br />
음질또한 괜찬습니다. 적어도 제 귀에는 .. <br />
근데 중요한건 제가 좋은 cdp 를 써보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br />
어느정도 수준이다

PS3를 사용중인데요 CDP로 쓰기에는 내장 DAC라고 해야하나 이런부분이 많이 떨어집니다... 50만원 이하의 DAC를 붙인것과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예를 들면 생기가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해상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겁니다... 사포로 문질러서 밋밋하게 만든것 같은 소리가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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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CDT로는 쓸만한가? CDT로만 쓰기에도 메카니즘 자체가 고가 CDT하고는 천양지차라... 픽업자체가 음악용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