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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11은 아마 앰프가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br />
ATC 7 을 CREEK 5350SE랑 썼었는데 좋았습니다...<br />

앰프는 스피커 업글 후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br />
웬만하면 북쉘프로 가야될것 같내요.<br />
ELAC BS243, KEF XQ20, HARBETH Monitor20, ATC SCM11<br />
이 중에서 하나로 정할 예정입니다, 물론 청음을 해 봐야 결정되겠지만<br />
B&W처럼 과장되지 않고, 모니터적인 성향...있는 그대로 나오는 스피커로 하고싶습니다<br />
(심한 착색은 싫어요)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다인오디오 X12 한번 들어나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br />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가격이 더 싸더라도 200만원짜리보다 더 좋게 들렸습니다. <br />
그리고 보기중에 사용해본 스피커들이 몇개 되는데요. <br />
소형 북쉘프 스피커에게 저음의 재생량은 생존과도 같은 문제라고 봅니다. <br />
L166같은 스피커는 저음이 많아서 문제지만 소형 북쉘프 스피커들은 소리가 얇고 가

그리고 하베스 MONITOR20은 중고도 거의 안 나오지만 신품은 단종되었습니다. <br />
X12 살때 관심이 있어서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P3ESR이라고 후속품이 있는데 재희님 취향을 고려한다면 그게 제일 잘 맞을 것 같네요.

음...그러니깐, 지금 CM1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준이 CM1이 되어버려서 그런것 같습니다<br />
미디작업에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에있는 JBL L166과 BOSE 901-V는...모니터링 용으론 -_-;;)<br />
가능하면 FLAT한 소리였으면 좋겠습니다...CM1은 다른건 다 좋은데 저음이 좀 부풀려진 느낌이 있어서.<br />
CM1과 가장 가까운것이 하베스인가요?<br />
<br />
하베스는 시골 어느 카페에

CM1은 CM1을 구동시킬 수 있는 앰프를 물렸는데 그 앰프가 저음도 많은 앰프더라~ <br />
그러면 CM1은 재희님께서 말씀하신 저음이 부풀려진 스피커가 됩니다. <br />
어떻게 생각해 보자면 저음이 절대로 많이 나올 스피커가 아닌데 억지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죠. <br />
<br />
하베스의 MONITOR20이나 P3 시리즈 북쉘프 스피커는 방송국에서 인정했던 모니터 스타일의 가장 균형잡힌 스피커라는 BBC 3/5a라는

ATC스피커는 ... 너무 개성이 강한 스피커 일까요?<br />
아까전부터 계쏙 KEF랑 ELAC이랑 비교하는 글을 보고있는데...<br />
이 두 제품의 성향이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br />
그리고, 일단 너무 자극적인건 피하고싶습니다.

ATC 별로 개성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br />
SCM11정도면 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r />
근데 저는 언제부턴가 스피커를 두개를 사용하는데요. <br />
하나는 좀 강성으로 하나는 굉장히 중립적인 성향을 사용합니다. <br />
ATC는 중립적인 성향이라고 봐야 되는데요. 제가 듣기엔 앰프가 과도하게 좋은걸 쓰지 않으면 저음이 좀 퍼지는 것 같고 고음의 질감도 크게 대단치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br /

클래식 감상을 좋아하신다면 비엔나어쿠스틱 제품도 한번 청음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어떨런지요.. <br />
가격이 200대 부터 시작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다른 좋은 제품들도 많지만.. 비엔나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br />
좋아하는 제품이라 추천드려봅니다.. ^^

CM1 저음이 부담 스럽다면 하베스 한번 들어보세요. <br />
저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 스피커를 못찾고 있었는데, 하베스 청음해보고 이거구나 싶었습니다.<br />
문제는 돈이.... ㅠㅠ<br />
<br />
그리고, 하베스의 진짜 사운드를 들으시려면 P3ESR 보다는 Compact 7 정도를 들어보셔야<br />
느낌이 팍 오실겁니다. ㅎㅎ

저는 cm1 듣다가 cm7 로 올라간적이 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딱 맞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br />
저같은경우 cm1 은 저음 퍼지고 하여간 마음에 안들었었는데요, cm7 듣고나서야 이게 b&w 구나 했습니다. <br />
저는 더 좁은 방에서 들었는데 저음때문에 부담스러웠던 적 한번도 없네요.. b&w 엔트리급 모델들이 저음이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되려 cm1 보다 듣기 좋은 저음이 나올겁니다.<br />

꼭 신품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br />
어제 모처럼 용산 전자랜드 2층에 가서 몇가지 스피커들을 들어보았습니다만 영 실망스런 느낌이었습니다.<br />
스피커 기술은 이미 수십년전에 완성되어 신품이 가지는 의미는 외관이 깨끗하고 디자인이 현대적이다는(?)것 말고 별다른 게 없는것 같습니다. <br />
제가 듣고 있는 스피커들은 생산된지(물론 지금은 단종) 이삼십년 된 것들이지만 가격 거품이 많은 현대의그 어떤 스피커 못지 않게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그런데 중고는 제품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중고라서 별로 내키지가 않더군요.^

총알이 많으신가 보군요.. 하루를 써도 20-30% 떨어진 중고가 되는데..<br />
저도 첨엔 새거 사다가.. 이게 아닌데.. 본전 생각이 나더군요.<br />
<br />
여러군데서 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고, 좋은 놈으로 새거 구해서 오래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중고를 사서 바꿈질 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을겁니다.<br />
다만, 후일 중고로 처분하는 일이 생기면 인기모델 아니면 반토막은 예상하셔야 할 듯.^^<b

~.ㅠ<br />
<br />
총알은 많지 않지만...그냥 새거 구입해서 오래 쓰려는 생각입니다.<br />
CM1도 새것으로 구입했는데...이제1년정도 된거 같내요...

우선 kef와 엘락이 비슷한 성향이라고 하셧는데.. 들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br />
중음부분은 비슷한 부분이 많으나 고음부에있어서 kef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반면 <br />
엘락은 화사하다는 느낌을 받으시게 될겁니다...<br />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같이 들어보신 몇몇분의 말씀도 같았습니다..<br />
또한 저음부분은 kef의 경우 단단하나 양감은 크지 않으며 엘락의 경우 단단하다기보다는 양감도 대단히 많습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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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익사이트 x12도 생각중이었는데... 다인이랑 엘락, 케프는 접어야 겠군요^_ㅜ<br />
CM5로 업그레이드라면 걱정이 없는데... CM1과의 차이가 돈들여서 바꿀만큼 많을것인가..하는 의문이<br />
있었는데...CM5로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겠내요

CM1의 부풀려진 저음이 마음에 안 든다는데 크기가 훨씬 더 큰 CM5라.... <br />
넌센스인데요~ ^^

아마 직접들어보시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br />
cm1의 저역과 cm5의 저역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br />
cm5가 좀더 타이트하다고 표현해야할지 단단하다고해야할지..... <br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br />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저음 양이 많은건 아닙니다...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요;;;^^;; <br />
<br />
그리고 이권태님께서 말씀하셧다시피 저역시 변

엘락 243사용중입니다.<br />
고음이 화사하다기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라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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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 구매하셔서 오래사용하실 생각이시면 덧글내용 참조하시어 직접 들어보시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청취자간 의견이 모두 다르니 그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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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243저음의 양감이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