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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db인 탄노이 스털링TW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br />
소리는 훌륭하구요, 다만 저음의 양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어서 덕트 개방해서 듣고 있습니다 <br />
(스털링TW가 밀폐형, 저음반사형 전환이 됩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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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db이라도 구동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br />
4425가 저음 에테뉴에이터가 있는 모델인지요? (JBL은 잘 몰라서..) <br />
있다면 저음 양을 조금 늘려주면 충분히 훌륭

스털링 TW면 4425보다도 클거 같은데 이영건님 앰프가 초라해보이겠네요..<br />
그리고 생각보다 음압이 상당히 높네요..<br />
스털링에 물린다고 생각하니 4425도 가능할듯 싶습니다..<br />
저음 조절가능하니 이사후에 저음을 늘리고 들어봐야겠네요..<br />
권영호님 감사합니다..

소출려의 구동이나 소리크기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초단관을 멀라드로 교체하시면 많은 차이가 나며 좋아집니다. 꼭 멀라드 12au7 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승호님 진공관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소리전자 장터중 부품장터를 보시면, 정상일 님 께서 구하시면 좋은 관을 구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연락 드리시고 멀라드관중에 페어말고 한알만도 판매 가능한 관이 있는지 여쭤보시면 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12au7 관들중 멀라드가 가장좋으며, 멀라드 u7관 중에도 급수들이 다 다르답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12au7 56년산 롱플레이트 D(사각)게터 cv491의 경우 외국가격이 한알이 30만원정도 합니다. 그아랫급수로는 M8136 박스플레이트

한승호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4425에 소출력 3W 싱글 물려서 들었습니다. 중음 고음 조절 단자조절로는 영향없구요.<br />
중고역이상은 잘 나옵니다. 저역도 그냥 저냥,... 하지만, 12인치 세숫대야의 탄력있는 움직임과 소리는 좀 무리가 잇습니다. 그냥 이쁘게 듣는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좀 힘있게 세숫대야를 움직여서 듣고자 하신다면. EL34PP 급 이상이 돼야 하더군요. 제샹각으로는 JBL의 정직한 밸런스(?) 때문에 TR은 질감있고 이쁜 쪽 또는 진공관

4425 세숫대야가 세팅을 잘못하면 부밍도 잘 일어나서 제대로 울리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br />
이사후에 우선은 이영건님 소출력에 물려서 들어보다 변화를 줘봐야겠네요..<br />
심호철님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리 저음을 보강한다해도 그 앰프로는 오래듣긴 힘들겁니다.<br />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저음을 무시하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br />
사실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심호철님 말대로 출력이 있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