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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세트는 어떠한 장르도 편안하게 재생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br />
오디오아날로그의 대표적인 특징인데 가격/성능비 높다고 생각합니다. <br />
단 대부분의 음 들을 그리 처리하다 보니 각 악기의 사실적인 음색,질감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br />
그리고 전원케이블이 기기와 고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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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프리미어는 프리모와 정반대 성향입니다. 음색이 사실적이고 자연스럽니다. <br />
최근의 일본에서 좋은 평가

아 그렇군요. 저도 성향차이 일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쪽에서는 다르게 설명을 해서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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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궁합만 맞춰보면 되겠군요. ^^

처음에 오라노트 쓰다가 스피커 매칭이 안 맞는지 좀 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은 프리모 사용합니다. 프리모가 저음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귀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색이라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피커와 궁합을 잘 맞춰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물론 성향에서도 큰 차이가 있으니까 청음해 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장시간 들어본 결과 제 취향에는 프리모가 훨~낫습니다.

프리모는 중고가 대비 음색적인 면은 분명 매력적이고 우위에 있습니다만 구동력 면에서는 약점이 분명 있는 인티엠프입니다. <br />
오라노트 프리미어는 하나로 라디오/앰프/CDP까지 되는 올인원이라는 점이 일단 가장 매력적이죠. 크기가 프리모세트보다 작고, 디자인 적으로도 보기 좋습니다. 성향은 제가 들어보진 않아 잘 모르겠네요.<br />
하베스는 중저역의 통울림이 좋은 스피커지만 고역은 현대적인 성향(쿨앤 클리어)입니다. 샵에서 청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