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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곤 게시물 좀 읽어보면 심오디오 W-5 파워, 콘라드존슨 M2500파워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리버맨오디오에서는 오디오넷으로 매칭했는데 조금 차가운 소리가 났구요.<br />
플리니우스 250의 경우는 저음이 약간 느리다고 하네요. <br />
코드 분리형도 좋다고 하네요. <br />
저도 심오디오 W-5가 좋을 듯한데요. <br />
저가로는 사포의 아이스파워도 좋습니다. <br />
돈 있다면 저는 에어 파워와 프리로 매칭해보고 싶습니다.

패스250이나 350<br />
저렴하게는 사용해본 mbl8010<br />
이정도면 잘울릴겁니다..<br />
mbl이 우리나라에선 약간 인기가 없는데<br />
8010한번들어보시면 토템마니2정도는 문제없을<br />
거 같습니다..

2년간 사용해본 선배님을 지켜본 결과......<br />
코드 분리형, 클라세 분리형, 엄청 저렵하기로 태광 아너 파워 큰놈이랑 첼로 앙코르 프리 조합이 각각 뉘앙스는 달랐으나 토템 마니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여준 엠프들이었습니다.<br />
물론 마니2를 좁은 공간에서 운용하시거나, 제대로 다룰 줄 모르시는 분은 무슨 엠프를 가져다 놔도 안됩니다.

저는 빈티지지만 카운터포인터 SA-220 파워, SA-5000 프리 사용합니다. 소리는 너무 좋습니다. CDP는 아큐페이즈 쓰고요. 참고로 저의 마니는 좀 더 튜닝 된 3세대 Signatur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