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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 cp-35mk2는 못들어봤고 <br />
cp-60은 사용중인데 소리가 섬세하면서도 화사하지요...^^ <br />
게인이 높다는것이 아쉽지만 참 마음에 드는 프리입니다. <br />
저는 오이스트라흐 씁니다...요즘 제가 생각해도 과도한 뻠뿌로 인해서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지만 <br />
이것은 대단한 케이블이라는 생각에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잔다르크' 같이 <br />
고만고만한 케이블과 다르게 이 '대단한 케

네오복스 인터케이블이군요. 잘생겼고^^ 음의 분리도나 발란스가 좋고 특히 북쉘프에 더 좋다는 평이 있군요. 소리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클라세가 고급기종은 아닌지라 발란스 사용 시 효과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언발란스가 효용성은 더 있을 것으로 판단되서요. <br />
B&W 기준으로 말씀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광범위한 초보적인 질문을 했나 봅니다.

언발러스가 범용성이 있어서 여러모로 쓰임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발런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br />
가상 발런스인경우 좋다 나쁘다 말들이 있긴 하지만 경험적으로 발런스 쓸때 생기는 <br />
3db는 적은 이득이 아니었고 그라운드가 따로 되어있는것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모니터적인 성향의 스픽들은 배경을 얼마만큼 정돈하고 차분하게 만드느냐가 대단히 중요한데요 그런점에서 보면 발런스가 낫지 않는가 싶

무지 감사합니다. 고민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