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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문제점들이 개선 되는것이 바로 화제의 네오복스의 오이스트라흐 인터케이블 입니다. <br />
문제는 저는 중고가 450정도의 마크 380s프리와 250정도의 코드 spm600 파워 사이에 케이블을 <br />
10만원대 케이블을 사용하다 오이스트라흐로 바꿔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엄청난 개선을 느꼈습니다만 <br />
시스템의 가격이 낮다면 조금 그 개선이 덜해질수 있지만 오이스트라흐를 사용하고서 딱 말씀하신 <br />
문제점의

감사합니다. 저도요즘 관심있는케이블이라 인터업글을 한번 시도해볼까? 하던참이었습니다..<br />
일단 하나의 방편으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네. 저의 경우 정말 기기를 업글한 정도의 음질의 개선이 있었습니다.<br />
만약 인터업글을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피커부터 업그레이드 하시는것을 권하고 싶네요.<br />
다인성향으로 생각되고요.<br />
25주년이나 컨피던스 장승의 자식뻘되는 컨피던스 북셀프를 들여보세요. 그 후에 앰프, 소스기기 싹 올리셔야겠죠.<br />
지금기기에서 저역내려감은 그리 기대하기 힘들지 않나 싶구요.<br />
외려 인터를 시크릿으로 하면 1.3mk2와 더 상성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br />
제 생각이니 참고만.~~

불만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스피커를 바꿀 것이냐? 앰프를 바꿀 것이냐? 소스를 바꿀 것이냐? 케이블을 바꿀 것이냐? 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br />
주변에 HIFI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취향을 찾고 스스로 매칭의 길을 찾아서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스피커보다 앰프가 더 비싸지는 편입니다. <br />
그리고 그정도 전체 시스템이 안정이 되고 나서.. 그리고 스피커, 앰프, 소스들 가지고 대충 매칭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그리고, 이권태님말씀맞다나 케이블은 시스템의 마지막 소리잡기에 사용하는게 좋습니다.<br />
성환님이나 저도(저는 기기가 성환님보다 많이 저렴하긴 합니다~~) 어느정도 기기를 가지고 소리의 큰 틀은 잡아놨기에 케이블로 극도의 쾌감을 볼수 있었구요.<br />
일단 지금은 기기교체가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말씀하신 문제가 스피커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br />
1.3mk2 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전에 1.1을 사용했었는데 <br />
해상력이 타 기종에 비해 너무나 떨어져서 놀랐던 적이 있거든요. <br />
한번은 수신이 잘 안되는 FM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다른 스피커에서는 잘 나는 hiss noise 가 <br />
유독 1.1에서는 이 noise가 자동으로 filtering 이 되더라구요 -.-;; 그 정도로 해상도가

스피커을 필존스가 설계한 AE-1 플래티넘 솔로 린필드300L 정도로 바궈 보세요<br />
에지있고 시원한 고음 해상력 <br />
앰프 보다는 스피커을 교체해 보세요^^)

어느 방향으로 진행을 하셔도 개선이 될 것 같고<br />
제 개인적이 사견은 스픽을 바꾸시는게 조금 쉬운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1.3MK2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스피커가 마음에 안들면 스피커를 바꿔야겠지만 고작 DM-10정도 물려본 상태에서 스피커부터 바꾸는 것도 참.. 그러더라도 앰프는 또 바꿔야 될텐데 그게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br />
<br />
스피커가 주 원인이라면 스피커 바꾸는게 맞습니다. <br />
그렇지만 한번 구매한 좋은 스피커인데, 제대로 한번 울려보고나 바꾸는게 더 재밌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br />
<br />
근데 솔직히 내가 아무리 생각해 봐

어느 스피커던 앰프던.. 처음들었을때는 좋네~ 하지만.. 쓰다보면 단점들이 발견되더라구요. 게다가 쓰다보면 성향이 반대돼는 스피커에 끌리고.. 이래서 서브를 하나더 쓰나봅니다^^<br />
지금까지 여러번 바꿈질을해왔지만.. 처음느꼈던 만족도가 2달이상넘어가지를 않더군요 ㅎㅎ<br />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과거 제가 1.3mkII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을 똑 같이 느끼고 계시네요.<br />
보컬이 배경에 묻혀서 들리고, 중저역의 윤곽이 분명하지 않은 부분입니다.<br />
<br />
고출력의 댐핑이 강한 앰프를 물리면 윤곽이 나아지긴 하지만<br />
태생적인 부분이라 완전히 가시지는 않습니다...<br />
<br />
이 부분 때문에 1.3mkII만이 가지고 있는 무수한 장점을 포기하시는 것은 뭐 주인장의 선택이겠죠...<br

앰프군을 좀더 높게 잡아 (인티-->프리+파워) 들어보시고 나중에 스픽 바꾸어도 늦지는 않을듯합니다.<br />
(포커스FS688 사용하다 다인25 들이니 상당한 차이가 있더군요)...저도 다인 1.3MK2 시절에 좋은 파워 물려주니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꼭 한번 좋은 파워물려서 사용해보세요...

네임에 다인을 물리지는 못했지만 네임앰프의 특징이 음의 엣지가 있고 똘망똘망 스타일 입니다. <br />
다인도 개성이 강한 스픽이라서 네임 소리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로하스는 대부분 로하스 소리가 <br />
강하게 나오더군요. 저역에 풍성함은 네임과 거리가 있네요 ^^;;

조만간 톨보이급으로 생각해봐야 할거같습니다.. 다른스피커를 한번 써봐야겠네요.

스탠드는 뭐 쓰시는데요?<br />
다인은 저음이 울릴 수가 있어서 스탠드와 배치가 상당히 중요하죠.<br />
북쉘프가 저역이 깊에 내려가지는 않지만 양감에 있어서는 일반 방이나 거실에서<br />
결코 모자라지는 않을 겁니다.<br />
지금 상황에서는 저음 컨트롤이 제대로 안 돼서 해상력도 무뎌지고<br />
전체적으로 답답한 소리가 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br />
임시적으로 스피커를 벽에서 1m 이상 띄우고<br />
확

기기변경 하시기 이전에, 스피커 받침이나 배치를 개선해주시는게 일단 가장 클 것 같습니다.<br />
기기 하나하나의 성향을 스스로 파악하고 계시다면 이후 업글기기 선정은 빠르게 진행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