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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DAC 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DAC 는 작고 휴대성도 좋아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구요..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움직이는 하이파이 시스템이 되는거지요.. ^^ <br />
온쿄200의 음질에 만족한다면 온쿄200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는데요..

대략 20만원 선에서 사카냐 dac냐 선택한다면요? dac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가요?

전 dac에 한표....<br />
내장형 외장형 온쿄제품으로 다 써보았습니다만 결국 dac쪽으로 가게되더군요.<br />
전 pc-fi를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단 의미보단 cdp를 대체하여 듣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br />
그래서인지 좋은 dac에 대한 욕구가 솔솔~~~~ 불어옵니다.<br />

제 컴퓨터 뒷면을 보니까 디지털 출력 단자는 따로 없던데, 그냥 USB단제로 dac연결하면 디지털출력이 되는 건가요? 메인보드는 msi 770 c45 쓰고 있습니다;

유형수님,유제일님 말씀 고맙습니다. 20만원선에서 dac를 선택해도 온쿄200보다 낫단 말씀이시군요? <br />
저도 가지고 있는 cd들 다 무손실 음원으로 추출하고 처분하려고 하는데.. <br />
그렇다고 제 피씨를 고가의 하이파이급 환경으로 만들려는건 아니라서요.

피시와 USB 로 DAC 와 연결하면 USB 로 디지털출력이 되는게 맞습니다.. <br />
여기에 좀더 고급하게 가자면 DDC 를 피시와 DAC 사이에 붙이면 더욱 음질이 향상된다고 하더군요.. ^^

제가 그동안 PC-FI에 관심이 많아서 정보수집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br />
PC는 잡음설계가 안되어 CDP보다 나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br />
1. 사운드카드를 온쿄 200PCI를 연결하고, 인티앰프로 연결하는 것은 컴퓨터 전원케이블을 좀 좋은 것을 사용하면 소리가 훨씬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br />
다만, 잡음제거까지 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죠. <br />
<br />
2. TX-USB와 같은 USB카드는

전승기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반전 보고 왔네요. cdp를 쓴다면 저도 주저없이 dac로 가겠습니다만..<br />
전승기님은 dac로 가닥을 잡으셨나 보군요. 휴~;;

현재 제 컴퓨터에는 온쿄 150PCI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파워케이블 좋은 것 물리면 소리 좋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br />
어떤 것을 사용하던 시도를 해봄직 합니다. 다 경험하면 좋지요. <br />
다만 저는 DAC를 구입하면 CDP와 물려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1. dac를 구입하실 경우 입력단자가 하나만 있지 않습니다.<br />
전 usb 입력쪽은 컴퓨터로 부터,<br />
optical 입력쪽은 cdp(dvdp)로 부터 연결하여 앰프로 들어가게 해놓았습니다.<br />
2. 저의 경우 ddc의 효과가 워낙 크게 느껴지더군요.<br />
처음엔 잘 몰랐는데 1개월 정도 사용 후 너무나 확연한 차이를 실감하여 놀랐습니다.<br />
그렇지만 ddc에 회의적인 분들도 꽤 많으시더군요.<br

피시가 오디오기기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DDC 를 잘만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더군요.. <br />
그런데 많이들 사용하시는 조합 U2 DDC (25) + DA100S DAC (85) 하면 가격이 100 만원을 <br />
넘어가 버려서.. 어느정도 확신이 없이는 도전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

또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타일오디오 조합은 TII DDC (24) + 사파이어 DAC (40) 조금더 저렴하긴 한데요.. <br />
여기까지만 해도 왠만한 피시가격이죠.. ^^<br />
그리고 요즘은 USB 케이블 마다 음질의 차이를 느끼시는분들도 많아서.. 고급한 USB 케이블까지.. 휴.. <br />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한번 피시파이에 발들여 놓으면 끝까지 가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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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의 오디오급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시고 파워서플라이가 고급형이라면 200만원대 이하의 <br />
외장DAC보다 못할게 없습니다. 외장 DAC의 활용가치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CDP니 DVDP니 거기<br />
연결하는 것은 PCFI가 아닌것이구요. PC에 고급 단품 CDP나 DVDP에 들어가는 만큼의 비용을 들<br />
인다면 PCFI 수준을 능가하는 '전통적' HIFI는 있을 수 없습니다. 편의성에서 뒤지는 건

사카와 DAC는 용도가 틀려요..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팅을 위해 만들어진 DAC가 당연히 좋네요

dac를 사용하시려면 ddc를 병행사용해야 dac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낼수있지요.<br />
저같은 경우 현제 퍼페츄얼 dac-ddc 세트를 사용중인데 지금까지써본 dac중에서<br />
가장 아나로그적인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제가 써본덱은 모두100만원 미만대 임니다.

덧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고민끝에 온쿄 200pci로 가보려고 합니다.<br />
외관에 신경쓰지 않고, 앰프부가 없어서 아무래도 온쿄 사카쪽이 가격대성능이 좋아보이네요.<br />
근데 외장dac도 정말 써보고 싶기는 하군요..

데스크 파이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온쿄사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보스m2는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사운드카드에 꽃아서 사용하고있고 오토그라프 미니는 m-audio 10만원대 오디오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위의 스피커에 v-dac과 네임덱을 사용해 보았는데 소리가 좋다못해 부담스럽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취향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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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덱정도 될려면 훨씬넓은 공간에서 그 가치를 발휘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