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포멧 등장으로 기존 리시버 중고가가 현실에 맞게 다가 오는군요.
dtv의 돌비디지털 2채널을 주로 사용해서 리시버가 필요하긴 한데
기존에 사용중인 야마하 1200의 저음부스트로도 프론트에 넉넉한 저음엔
무리가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우퍼를 내내 켜놓자니 아쉽기도 하고 자연스럽지도
못하구요. 그래서 셔우드나 데논 온쿄등의 타 리시버들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화비중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2채널이나 하이파이에 충실하고 싶은데요.
파워를 저역양감이 좀 풍성한것으로 추가한다면 어떨지 싶습니다.
장터에 자주 보이는 야마하나 온쿄등의 파워들이 야마하 리시버의 프리출력을
적절히 저역을 증가시켜 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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