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씨어터로...

인켈8601 리시버

금잔디음행 칼라스 b1-mk2 (프론트), 센터도 칼라스..

리어는 JLB 익스트림1 입니다.



이렇게 영화, 음악 감상하다..

편의성 및 화이트노이즈 문제로..



CD일체형 미니 리시버..

데논 RCD-M37을 구입했습니다.



스피커를 1조 더 들여야겠죠.

그러다가 갑자기.....7년전쯤에 오디오 샵에서 듣고 뿅 간...

트라이앵글 티투스202가 떠오르더군요.



이 제품...호불호가 갈리죠.

극강의 해상도와 고음위주 튜닝..

그래서 여성보컬과 피아노는 정말 감미롭게 들린다고 하더군요.



제가 선명하지 못한 음향은 정말 싫어합니다.

선명하면서도 중음도 살아있는 소리?? 너무 어렵나요? 이런거 좋아합니다.



몇가지 불안한점이 있습니다.



1. 티투스202는 너무 고음위주라..

치찰음이 들린다고 하고 편하게 자면서 듣기는 좀 그렇다고 하는데...

주로 자면서 조용하게 클래식이나 재즈, 조용한 대중음악 들으며 잘 생각인데...

잠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신경에 거슬리는 소릴까요?



2. 데논 미니리시버와 매칭이 잘 맞을지?



3. 새로 산 데논 미니리시버에도 화이트노이즈가 있는데..ㅠ.ㅠ

더 심하게 듣길까요? 해상도가 좋아서??



4. 이건 좀 엉뚱한 질문인데....

티투스202는 비방자형이라 브라운관 TV옆에는 못두죠....

그래서 예전에는 못샀던겁니다.

지금은 전부 LCD입니다만...

비방자형은 자석으로 인해 자력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몸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_-a...









5. 마지막 고민은 제가 생각한 크기보다 너무 크다라는겁니다.

그게 뭐가 크냐? 하겠지만....

작은 방에 홈씨어터에 별도 하이파이 스피커까지...휴..깝깝합니다.

어차피 작은 볼륨으로 잘때 듣는건데..

jbl 익스트림1 정도의 소형 스피커 크기정도면 될것 같은데...

(사실 이정도 크기도 작은방 울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더군요)



칼라스 다솜이 스피커도 생각해봤습니다만..

혹시 티투스202 성향이면서도....크기는 작은 스피커가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