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스펙티브라는 플로팅 방식의 턴을 쓰고 싶습니다. 뭔가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지인분은 미쉘 자이로덱을 쓰시는데 이 것도 플로팅 방식이더군요 그런데 미쉘은 튼튼한편이라 괜찮다면서 상당히 묵직한 무게식 스테빌라이져를 쓰시더군요?
이것을 안쓰면 음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하시던데.. 암튼 저도 알아보니 무게식 스테빌라이져중에 사진에 첨부한 프로젝트사의 PUCK이라는 스테빌라이져가 평이 괜찮더군요 꽤 중량급인거 같은데 과연 제 턴 같은 플로팅방식에 저런 무게식 스테빌라이져를 써도 서스펜션이나 모터에 무리가 가지않고 괜찮을까요? 음질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한번 써보고싶은데 기기에 무리가 갈까봐 고민중입니다.
수입원에서는 상관없다고 하던데 기본으로 제공된 스테빌라이져가 조임식인것을 보면...아무래도 무게식은 좀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요 고수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