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글병이 도져서 앰프, 스픽, cdp모두 교체를 하고보니 예상했던 소리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스픽 2조를 들였습니다. 로저스 스튜디오1 그리고 자비앙270 그리고
레벤600으로 앰프를 교체했고 cdp는 뮤피A3입니다. 장기적으로는 tr인티를 하나 더 가지고 갈까하구요, 기기를 자주 바꾸지는 않습니다.
주로 성악, 현악과 가벼운 재즈곡들을 좋아합니다.
우선 로저스에는 한꺼풀 막이 아직 쳐져있고 저음이 쏟아집니다. 로저스의 단점은 단자가 방송국용 캐논잭입니다. 단자처리문제로 선재를 선택하기가 쉽지 안은데 컨버터가 있는지 아니면 스픽 단자를 개조하는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현재는 우선 독일 sommer선을 사용합니다만 그냥 막선이라고 봐야겠네요.
자비앙은 해상도가 조금 높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현재 12tc를 바이로 사용중입니다.
인터선과 스픽선, 고수님들의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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