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차원적인 대답 같지만... 디지털동축은 디지털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일반 아날로그 인터선은 아날로그신호를 보내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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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신호는 펄스신호로 고주파이고 주파수나 패턴이 비교적 일정합니다.. <br />
아날로그신호는 저주파지만 아주 복잡한 변화무쌍한 양상을 보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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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신호에 더 적합한 선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뭐. 둘다 어떤 것을 연결해도 소리는 나니까..
일단 디지털 신호 전송에는 75옴 임피던스로 맞추는게 신호 손실이 가장 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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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신호 전송에는 별다른 임피던스 규격이 없습니다. 물론 청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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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디지털 케이블을 인터케이블로 사용해서 듣기 좋다면 아무 문제 없다.. 입니다..
디지탈 케이블의 75옴은 저항값이 아니라 특성임피던스로 인덕턴스와 캐패시턴스 값에 의해 결정됩니다...<br />
그러니까 두선사이의 거리와 절연체에 의해 결정되므로, 전선 메이커에 알아서 맞추어 제조 됩니다...<br />
가장 흔히 보는 선중에 하나로 티비, 에프엠 안테나선이 모두 이선입니다... 이런 안테나선이 뻣뻣한 것은 옥외용이기 때문이고, 실내용은 부드럽습니다...<br />
이런 고주파 신호의 가장 큰 약점은 멀리 전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