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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차는 커브에 들어서더라도.. 순발력을 위해서 엔진 RPM을 줄이지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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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런 원리입니다.........

열이 많이 난다고 음질이 좋다면 거의 모든 앰프가 다 뜨겁겠죠.

그만큼 열이 많이 나는 A급 앰프들은 ....오래된 명기들을 구입하면..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br />
그 열기로 10년 아니 20년을 넘게 열을 내면서 소리를 내어 왔는데...뮤피같은것은 정말...--;<br />
A급 앰프 구입시 오래된 앰프 구입하실분들은 주의하세요....부품을 많이 교체해야할지도 모릅니다<br />
고가품들 같은 경우는 뚜껑따고 일반 수리점에 맡기는 순간...원래의 오리지널러티를 잃는 것입니다...<br

오랜된 앰프의 케미콘등을 교체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죠. 수명이 다한 부품은 당연히 바꿔 줘야죠.

같은 조건이라면 열이 덜 나는게 좋은거겠죠...<br />
열이 많이 날수록 수명은 줄어들게 될테니까요~

여기서 앰프의 설계기술의 차이가 나타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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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앰프도 그렇지만 진공관앰프도 역시 열이 많이 나는 경우가 많지요. TR은 방열판이라도 댈수 있지만 진공관은 그럴수도 없고요.....<br />
열에 약한 소자는 주로 캐파시터입니다. 열에 약한 소자들을 열기가 최소한으로 되는 공간으로 배치를 하고 열에 강하고 정밀도가 높은 고가의 부품을 사용해야 수명이 길죠... 또 차후 교환이 예상되는 부품은 차후관리가 편하게

A급 증폭이라는 말은 소리의 사인파를 나누거나 합치는 과정이 없이 있는 그대로 증폭을 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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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의 특성상.. 이런식의 증폭을 할려면.. 진공관이든 TR이든 바이어스전압을 정격출력의 반이상 올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열이 많이 납니다.... 앰프의 최대출력이 높아질려면 바이어스를 더 올려야하고요... 열은 더 많이 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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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안나가면 거의 열도 안나는 B급 증폭은 오

열이 많이 난다고 다 소리가 좋은 앰프는 아니지만, a 클래스 증폭 설계되 뜨거운 앰프들이<br />
그렇지 않은 앰프들보다 소리가 좋을 확율이 높습니다.<br />
그리고 열이 많이 난다고 해서 모두 a클래스 증폭방식인 것도 아닙니다.<br />
결론은 case by case 라는...

엔진소리랑 배기음소리크다고 다 힘좋거나 경주용차는 아니듯이 앰프도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