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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Julian Bream의 음반 하나 들어보시지요. ^^

줄리안 브림 외에 Andres Segovia, Narciso Yepes, John Williams, Kazuhito Yamashita 등이 유명합니다. 아울러 스웨덴의 기타리스트 외란 쇨셔(Göran Söllscher)가 길 샤함의 바이올린과 협주하는 "Schubert for Two", "Paganini for Two", 지안 왕의 첼로와 함께 연주하는 "Reverie", 11현 기타를 사용하는 솔로 앨범 "Eleven-Str

Kaori muraji 음반도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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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카오리 무라지는 기타콩쿨 사상 최연소(당시14세)로 우승한 <br />
미모를 겸비한클래식 기타리스트 입니다.

기타 음악을 좋아한다 하여 '싼 체질' 이라 하면 섭섭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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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기타 트리오가 연주한 앨범은 거의 좋은 것 같고<br />
그외 트레몰로 주법의 진수인 '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 '<br />
슈벨트의 기타 2중주 ' 밤과 꿈 ' 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귀에 확 들어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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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님 추천 기타리스트중 야마시타는 귀에 익은 협주곡등을 기타로 연주한 걸 갖고 잇는데 또 다른<br /

John Williams 추천 합니다.

존윌리암스도좋은데<br />
요즘에나온음반이라서그런지<br />
카오리무라지가 더좋았습니다...

세고비아의 경우는 워낙 대가라 그런지 몰라도 귀에 잘 안들어오는 (좀 어려운 듯한..) 느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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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예페스는 워낙 정석연주라 좀 재미가 없는듯한 느낌도 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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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는 기교는 인정하지만, 음악적으로는 때로는 좀 듣기에 힘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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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에는 데이비드 러셀이나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를 좋아합니다.

생각나는 음반 몇 개만 골라봤습니다...지금은 나오지 않거나 표지나 수록곡이 약간 바뀐 음반도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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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s Segovia, Narciso Yepes, John Williams, Julian Bream의 음반이라면 일단 고전적인 기타리스트입니다만 검증(?)됐다고 보심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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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 본 음반들이 대부분 존 윌리암스 것이지만 개인적으론 존 윌리엄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주는 Julian bream을 최고로 칩니다. <br />
Julian bream과 John williams가 함께 연주한 앨범이 2장 나와 있습니다.<br />
페페 로메로 앨범도 좋습니다.<br />
좋아하는 곡은 Sor의 모짜르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구요.<br />
학창시절에 많이 연주한 곡인데..

문찬웅님도 추천하셨지만, 장대건의 절제되고 깔끔한 연주, 추천합니다.

우와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네요. 역쉬 와싸다의 저력인 것 같습니다. <br />
선배님들이 추천해 주신 앨범 하나하나 구매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기타소리 좋아하는 걸 싼 체질이라고 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