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니의 새로운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50'과 'BDP-S550' 2종의 스펙이 발표되었다는 기사내용중



"보급형 모델 BDP-S350은 1080P 24 프레임 재생 및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트루 HD의 자체 디코딩을 지원한다.

DTS-HD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및 DTS-HD 마스터 오디오 신호에 대해서는 비트스트림 전송을 지원한다.

HDMI 버전은 1.3B로 확장 색공간인 xvYCC 컬러 스페이스 및 AVCHD 코덱의 재생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인 BDP-S550은 BDP-S350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서 DTS-HD 마스터 오디오 신호의 자체 디코딩과 7.1채널 아날로그 출력 단자를 내장했다."



위의 내용을보면 현재는 dvd플레이어의 디지털단자를 통하여,

리시버 디코딩을 통하여 돌비및 dts 음향을 들었었는데,

블루레이 신포멧 음향들은 현재 대부분 리시버에서 들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위의 플레이어 S550 모델은 자체 디코딩을 하여 8채널 아날로그 출력이 가능하므로,

현재의 보통 중급이상의 리시버엔 8채널 다이렉트 단자가 있으므로,

그냥 다이렉트입력으로 연결하여 블루레이 신포멧을 즐길수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야마하나 소니의 자체개발한 음장으로 즐기시던 분들은 다이렉트 모드의 심심한 소리에 매력을 못느낄것이지만,

저는 음장모드보단 시원한 출력의 힘찬 소리가 매력인 인켈 A/P 965(야마하나 소니의 자체개발 음장 같은게 없습니다)로 순수포멧으로 즐기고 있는데요.

965로는 디지털신호를 리서버에서 디코딩한것이나, 플레이어의 디코딩된것을 다이렉트로 입력을 받아서 출력을 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요.?



최근 신포멧의 업그레이드 욕망에

신포멧이 지원되지않는 현재의 리시버의 교체를 생각하다가, 위의 기사를 보구 망설여지네요.

신포멧 지원되는 리시버로 갈아타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965을 사용할지 무척 고민이 많아서

잘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