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관련 몇가지 질문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2년전 5.1 채널 Speaker 및 리시버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예전 피씨 스피커를 사용하는거 보다 못한거 같아 문의 드립니다.



현재 사용품.

스피커 : JBL 260.5

리시버 : 야마하 R-V620

DVD : 소니 제품(이것도 정확한 이름이...가격 20만원 정도)



과거 피씨 스피커 구성품

스피커 : 브리츠 5100S

사운드 카드 : 디코더 내장 사카(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중소기업 제품)

DVD : 컴퓨터 내장 DVD Player



AV 입문한다고 너무 싼 스피커를 사서 였는지 오히려 브리츠 5100S가 영화 볼대 더

현실감이 있었던거 같아요..(DVD 재생시)



질문드립니다.

1. JBL 260.5의 경우 Front가 약한거 같아 Front만 새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설치시부터 그랬지만 오른쪽 프론트의 소리가 어떨때는 나오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선만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요?

선만 따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초보자가 사용할 만한 연결선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영화볼때마다 컴퓨터에서 영화를 CD로 꿔서 옴기려 너무 힘이들고 그나마

제 DVD 가 자막이 재생이 안되서 외국 영화 볼때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막 입히기도 귀찬고 해서 최근에는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데요..

제 노트북에는 광출력이 없어서 그냥 Stereo 단자에서 리시버의 일반 단자에

연결해 영화를 보다보니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워낙 다양해서 뭘 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외장형 사운드카드의 경우 주로 광출력만 이용할꺼 같은데요. 비싼 제품과 싼 제품

사이에 차이가 있을까요?



초보라서 용어 자체에 문제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