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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아날로그의 "베르디 센토" 라는 앰프가 딱 알맞네요. 가격흥정 하면 300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 합니다. 오디오 아날로그의 제품들은 대역간 밸런스가 약간 중고역쪽에 있습니다. 음의 질감표현력이 좋고 중,고음이 예쁘고 감미롭습니다. 문제는 스피커 구동력 인데요, 200만원대 초반 가격인 "베르디 세탄타" 는 70W 입니다만 저음이 약합니다. 200만원대 후반인 "푸치니 세탄타(70W)" 도 "베르디 세탄타" 보다는 좀 낫지만 역시 무게감

"베르디 센토" 는 스펙상으로는 100W 라고 나와있습니다만 520VA 의 전원트랜스와 40,000uf 의 전원콘덴서는 상당히 (300만원의 가격으로 봐선 굉장히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큰 용량인지라 엘락 247은 물론이고 이보다 훨씬 더 큰 스피커도 여유있게 구동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파워감 있고 다이내믹한 저음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대역간 밸런스감 좋고(최고 수준은 아니지만요) 탑 클래스의 질감표현력을

홍성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베르디 센토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오디오아날로그와 엘락 매칭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 집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 그런지 중고도 잘 보이지 않구요. 심각히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금 인터넷 검색 해보니 (와인 0 0 0)시청실에 엘락 247과 베르디 센토를 같이 비치하고 있으니 전화하고 찾아가시면 바로 충분히 들어볼 수 있고요, 그전에 직원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크렐이나 심오디오류의 빈틈이 없이 소리 하나 하나릉 정확히 맺고 끊으며 정교,정밀,단단하게 재생하는 사운드가 아닌 적절한 잔향감, 서정적이며 부드럽고 윤기감 있는 소리,약간 두툼한 소리결,구동력이 뒷받침된 풍성하며 감성적인

247 사용하다가 매칭 실패로 장터로 보냈는데 저음 많은 앰프가 필요 할 듯 합니다.

247을 충분히 울려주기 위해선 마란츠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상급으로 가더라도 소리 성향상 원하는 소리를 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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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아날로그 신형 모델들은 어떤 성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전 모델들은 밸리니 도니제티 조합으로도 엘락의 저역을 풍성하게 잘 표현하진 못하더군요...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최고입니다만...여리고 맑은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간이 좁아 저역양만 따지면 지금도 충분하다 못해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랍니다;; 덕트도 막고 커튼도 쳤으며 반대편에 옷걸이도 설치했습니다. 마란츠와 북쉘프를 사용할 때는 저역 빼곤 전혀 불만이 없었는데 참 고민이군요. 아무래도 몇 차례 앰프 바꿈질을 해야 할 듯 보입니다.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엘락에 가장 좋았던 느낌은 코드 SPM600 소리 .... <br />
지금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프리니우스 sa100 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608-4PI에 마에스트로인티 구형(300w, 4옴) 및 마에스트로 구형 cdp 을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NR 906 리시버로 들을때는 저음이 많이 부족했는데 한 일년 사용하다가 인티앰프를 들여서 해결을 했습니다. 247+마에스트로 세단타를 붙여서 와인에서 들어보았는데 좀 경질의 소리가 나더군요...저음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고,베르디도 비슷했고, 심오디오 I-7은 세단타보다 나았지만 만족스러운 정도의 소리가 아니어서 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