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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수가 많아질때 만족스런 음질을 들으려면 청취공간도 좋아야 하고 기기의 그레이드도<br />
높아야 합니다. 악기 하나하나 소리가 손에 잡힐듯 제대로 들리는 기기를 하이엔드라 하구요.<br />
그정도를 바라시는건 아니시겠지만 스피커를 업 하면 앰프가 아쉬워지고 앰프 업하면<br />
소스가 아쉬워지고 그런 사이클이 반복될거라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죠.. ㅎㅎ..<br />
결국 멀리 보고 전체적으로 천천히 나아가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앰프를 교체한다면 야마하 A-S1000, 장덕수 오디오 DS-200HE 인티앰프가 괜찮을 것 같네요.<br />
팝,락에는 은선보다는 동선계열에 스피커선을 사용해 보세요.

파워케이블은 소스부,프리부,파워부 순으로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br />
먼저 파워쪽 케이블을 da 100s에 연결하여 소리를 비교하여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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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스파이크나 스텐드를 사용하여야하고, 덕트를 막으면 약간 밀도감이 생깁니다.<br />
에너지감이나 탄력감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사용스피커의 우퍼크기가 작고, 앰프의 출력도 필요해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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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100s의 전원부 바이패스나 전원부콘덴서 교체

언제 구입하셨는지는 자세히 모르나 최소한 1년은 쭉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br />
일차적으로는 각 기기들 접지와 극성을 확인해보시고요...<br />
기기교체가 최상책은 아닙니다...

모니터오디오 RX시리즈는 못들어봤지만 GR10, GS10, PMC702, 700 ... 이렇게 사용해 봤는데요. 소리가 비슷한 성향이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에이프릴 쪽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에이프릴의 음색이 예전보다 많이 두툼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쿨앤클리어 성향이라 모니터오디오와 만나서 별로 이득이 없어보입니다. 모범생 같은 소리이지만 소리가 평면적이고 뉘앙스 표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저라면 당장 소스기기를 바꿀것 같

케이블 류는 과분할 정도인듯 하니 향후 2년정도 손대지 마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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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와 스픽쪽으로 이것저것 내공을 쌓아보심이 정도인 걸로 보입니다<br />
그가격대에 들어볼 것들 많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모든 답변들 정말 감사드려요^^ <br />
일단 파워케이블 바꿔 끼는 것 먼저 해보고 <br />
스피커랑 앰프 고민해 봐야겠네요 <br />
스피커 튜닝도 방법이겠다는 생각도 들고 <br />
그리고 쭉 듣는 것도 방법이겠구나 생각도 들고 <br />
그래도 답변 보고 혼란스러웠던게 많이 정리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