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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가 생각하는 디지털 전송 에러처리의 의문점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2-21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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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67

제목

비전문가가 생각하는 디지털 전송 에러처리의 의문점

글쓴이

고동윤 [가입일자 : 2005-01-13]
내용
"디지털 케이블이 전송에러가 발생하면 노이즈, 화면이 깨지거나 하지 색감 변화와 같은 화질에 일정한 방향성을 갖는 방향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일관성 있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더니 제가 공부가 부족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주장이 소위 첨단기기에서 나타난다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이공쪽을 모르니 타당한 비유인지믄 모르지만 디카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동일한 색상의 피사체를 디카로 찍어서 보면 이론적으로는 픽셀마다 동일한 색으로 나와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노이즈가 생깁니다. 즉, 다른 색깔의 픽셀이 섞이는 것입니다. 감도가 올라갈수록 노이즈가 더 생기지요. 이러한 노이즈가 생기는 것은 물론 피사체로부터 전해진 색신호를 처리하는데 에러가 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이즈가 많으면 화면이 깨져보이나요? 아닙니다. 멀리서 보면 색감이 탁하게 변화하여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디카 정지화상을 연속으로 쵤영하여 동화상으로 본다면, 화면이 깨져 보일까요? 아니지요. 역시 색감이 탁해진 동화상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디지탈전송으로 전해진 화상정보에서는 디카와는 달리 왜 화면이 깨지고 색감은 변화하지 않습니까? 제가 이런 분야의 전문가라면 화면이 깨지기 보다는 차라리 탁해보이는 쪽으로 개발하겠습니다만, 첨단기기에서는 그게 안되는 것인가요? 어떤 원리로 해서 그것이 불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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