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전원선은 단선이고.. 대량생산이 되므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지.. <br />
뜯어서 보면.. 생각보다 막선 아니더군요...... KS규격을 봐서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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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삐삐선 같은 막선을 사용해서 누전 사고 많이 났지요. 그런 것들은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발전소에서 집앞 전봇대 까지는 알루미늄(피복)과 강선(심선)으로 된 선으로 옵니다...<br />
즉, 공중으로 떠서 오는 선은 100% 이 재질이고, 땅에 묻는 것은 구리를 씁니다...<br />
그리고 요즈즘 대다수 고급아파트에 들어가는 부스닥트란 것도(전기실에서 세대분전반까지)<br />
알루미늄입니다....<br />
이렇듯 전기는 재질에 따라 저항이 커 손실이 많을 뿐이지 그것을 감안한 설계를 한다면 전혀 품질에는<br />
내부 배선도 다 바꾸면 소리는 더 좋아질것 같은데, 이것은 쉽게 하기 어려운니, 콘센트에서 기기까지만이라도 바꾸면 귀로 듣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기기에서 가까운 코드가 가장 효과를 미치는것 같더군요.<br />
가느다란 선에서 굵은 선으로, 저 순도에서 고순도로, 전기의 흐름이 막힘없이 많이 흐르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