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순수하게 음악만 들으려고 미니 콤포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냥 소니 미니오디오세트 BX3를 사려고 했는데 집에 모던쇼트 904가 있어서 거기에 물려줄 순수 CD+앰프를 찾다가 위 두모델 티악 H225와 야마하 E700을 보았습니다.
순수하게 음악만 들을것이고 제 성향이 조금 쏘는듣한 고음을 좋아하는데요.
어떤것이 나을까요.
전에 소니 일반 미니콤포넌트에 모던쇼트 연결해서 들으니 괜찮던데요.
음악적 성능으로 보면 티악과 야마하 둘중에 나을까요.
티악에 더 끌리는데 야마하가 지금 와싸다에서 싸게 판매하네요.
주로 USB에 MP3 파일로 가요나 팝을 들을 예정입니다.
두 분다 들어보신분은 없겠죠.
최소한 소니나 일반 미니콤포넌트보다 티악처럼 스피커와 앰프를 분리해서 듣는게 낫겠죠?
진심어린 충고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