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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오페라인 쟌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 나오는 아리아인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소프라노인 마기 모리(=Maki Mori=森麻季)가 부릅니다. 얌전하고 예쁘게 불러서 다른 소프라노가 부르는 이 곡과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 위의 링크는 유튜브에 있는 이 소프라노가 부르는 이 노래의 동영상의 링크입니다.
다음은 이 곡의 이탈리아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입니다.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빠,
mi piace, è bello, bello; 그분을 사랑해요, 정말로 멋진 남자예요;
vo' andare in Porta Rossa 저는 롯사 문에 가서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사고싶어요!
Sì, sì, ci voglio andare! 그래요, 그래요, 거기에 가고싶어요!
e se l'amassi indarno, 만일 그분을 사랑할 수가 없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로 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아르노 강물에 빠져버리겠어요!
Mi struggo e mi tormento! 전 사랑에 빠져있어요, 고통스러워요!
O Dio, vorrei morir!... 오, 하나님, 전 죽고만 싶어요!...
Babbo, pietà, pietà!...... 아빠,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불쌍하지도!
Babbo, pietà, pietà!... 아빠,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불쌍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