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LP 음악에 푹 빠진 왕초보 LP 매니아 입니다
롯데파이오니아이며 앰프는 LA-380 턴테이블은 LP-450 입니다.
바늘은 슈아의 MM 카트리지 M44-7 사용하고 있습니다.(MC 는 사용 안됨)
얼마전 턴테이블 고장으로(종료시 원위치가 안됨)으로 중고 턴테이블 LP-1000 구입
보기에 상당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보니 (카트리지는 LP-450 있던 것으로 동일) 소리가 영 ~ 아닙니다.
예전 LP-450 은 섬세하고 미세한 소리까지 잘 들렸는데
교체하고는 잡음이 줄고 부드럽긴 하나 섬세한 느낌이 많이 떨어집니다.
다시 다른 턴테이블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예전 소리가 그립습니다. 이에 고수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1.동일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더 고급 턴테이블을 교체 했는데 섬세한 느낌이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가 뭔지요 ?
LP-1000 은 MC 와 MM 공용인지요 ? 공용이라도 MM 카트리지 사용시 MM 전문
턴테이블보다 섬세한 느낌이 떨어지는지요 ?
2.현재 제가 사용중인 앰프에 추천할 만한 턴테이블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
3.MM 과 MC 소리 차이가 많은가요 ?
저는 주로 올드팝,가요를 많이 듣고 가끔 클레식을 듣습니다.
만일 LP-1000 에 MC 로 교체 앰프까지 교체한다면 예전처럼 섬세해 지나요
이때 교체할 앰프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