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가 HDMI는 전송방식이 디지털이기 때문에

아나로그와 달리 가격에 따른 편차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기라고 주장하길래..



디지털케이블은 똑같지 않습니다.

특히 HDMI 단자는 1.3a 기준으로



블루레이와 같은 1080P 의 영상이나 HD AUDIO 환경에서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라고 리플을 달았더랬습니다.



왜나면.. 그글이 다른 커뮤니티 (PDA 사이트) 강좌.팁란에

올라왔던 내용이였거든요..



마침..

지난 겨율 일본에서 지인의 집에서 테스트한

3천엔짜리 HDMI 단자와 7천엔. 1만5천엔 음성연결 HDMI 단자.

7천엔. 3만5천엔짜리 수프라 HDMI 단자를



JVC FHD 프로젝터와 데논3808 및 파이오니아 LX80 에서 확인한 경험을

적었더랬죠.



근데 안믿는겁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라나요.

자신이 공대생이고 자신의 이론이 맞답니다.



오디오퀘스트 10미터 짜리는 수백만원 갑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래도

보통보다 10만원~20만원만 투자해도 확실히 달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영상은 물론. 음성도 말이죠. 직접 보니 예상외로 차이가 느껴져서 놀랬는데.

도저히 안믿고 수용을 안합니다. 그래서 제시한게



소리샵과 에이브이 프라임이 각각 여의도와 용산에 있으니

가서 시연룸에서 확인하고 케이블 변경해서 체크해봐라. 라고 했더니



글을 지워버리데요.



그래놓고 자유게시판에서 어처구니 없다고 적었더니 나중에 나타나서

" 업체 소개 해줬다네요 " 켁.. -_-;



무식이 자랑은 아니죠...



그정도 지식으로 강좌. 라고 적어놓은 것도 웃기지만,

오죽 자신 없으면 자기 글을 자기가 지울까요.



쩝..;;



디지털케이블 HDMI 가 다 똑같을까요?



20인치 모니터에서 디빅 다운 받아서는 다 똑같겠죠.



허나 프로젝터 1080P 환경이나 블루레이 시스템에서

리니어 PCM 5.1 환경만 되어도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차이가 없다. 전부 똑같다와

아니다.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선재의 종류나 코팅. 어댑터 내장의 여부등

다양한 변수나 스펙에 따라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특성이 제조사 마다 다르다.



라는 주장.



과연 어느말이 맞습니까?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_-;;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