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축구본다고 간만에 음악틀어 놓고 독서를 했습니다. (그래봤자 그림책) 그런데 아직은 선선한 새벽공기가 좋을법한 날씨인데 덥습니다. 그것도 땀이 삐질삐질나게 덥습니다. 축구의 열기는 고사하고 el34의 열기게 진땀이 납니다. 큰일입니다. 듣기는 들어야 겠고 더운건 질색이고...
그나마 냉혈한인 TR을 듣자니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것 같고...
같은 고민이신분들 있을법한데 다들 어찌 대처하시는지?
혹시나 그나마 좀 부들부들한 TR앰프하나 추천해주세요.
PS.더워지기전에 몸보신들 단단히 하세요. 올여름 월드컵 이후부터 더워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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