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도 안되고..해서

한번 오디오질하면서 써본 스피커들 생각이 났더랬습니다.

이제 오됴질 그만하고 돈모을때 아닌가 싶어서요.

이것들 통틀어 사용기도 언제 함써보리라 생각도 드네요.








제 와싸다 1호글로 등록된 레가 알야입니다.

한때 정말 레가를 사랑했더랬습니다.








우리나라엔 잘없는 디아파송이란 이태리 업체의

카리스라는 스픽입니다. 부밍 및 기타이유로 내보냈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던 스피커.이후 내 스피커 보는 눈의 기준을 확립한 녀석.








레가 R-5...전면포트라 사용하기도 편했고 여러모로 흠잡을데 없던

레가다운 소리를 들려주던 기특한넘.








항상 회사가 문제라 가끔 폭삭 주저않는데..

금잔디의 다솜이입니다.가격보고 소리보고.








이태리스픽 못잊어 다시들인 차리오의 델피너스

국내가격이 넘 착했고 생긴것도 나름 이쁘고..

저역은 정말이지 두순이 정도물려야하지 않나 생각나게 했던 변비스픽








회사덕에 다시 폭삭해서

옥션표 골드스카이로..근데 말이죠..

정말 지구최강의 가격대비 성능을 지닌 녀석이었다는..

의외로 오래들었던 녀석.








소너스에 대한 환상을 못잊고 지른 녀석.

두루두루 오라운더로 손색없던 녀석.

소너스다운 맛은 약간 없는듯한.








차리오의 프리미엄2000..일명 짝퉁 ATC라고 생각할듯한 외관.

두루두루 쓸만했던 녀석.무난.








싸게 3웨이 함 들어보자 싶어 들여본 녀석 인피니티.

마감이 너무 후짐.골드스카이급 마감.








온쿄 D-66RX.

정말 의외로 오래썼고 궤짝치곤 세련된맛마저 느껴지는 외관에

소리는 부드러웠던 녀석.

중고가 생각하면 가히 황재라고 아니할수 없는 골드스카이의 지구 최강 바로 밑의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녀석이 아닐까함.








현재의 차리오 아카데미 소넷.

최고가.최고의..그냥 미친척 질렀다고 아니할수 없는..

그럭저럭 만족스런 소리 들려주어 더이상 움직이기 싫습니다.

물론 듣던 짬밥이 있어 불만이 없을수는 없으나

스피커만 탓하기에는 나머지 시스템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녀석.



그러고 보니 많이도 썼네요.

그냥 이런 시행착오 안하고 한방에 바로 갔다면? 하는생각

지금도 가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