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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네요.. 이 문제 역시 청취자의 감성에 따른 문제인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br />
dac을 달아도 음악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약간 달라지거나 해상도가 약간 좋아졌나? 싶을 정도만<br />
업그레이드가 될거 같습니다만... 저는 오디오를 점점 높은 가격으로 업글 하다보니 한 그레이드에<br />
오래 머무른적이 없어 정확한 답변을 못하겠네요. 단지 제가 저가형 시스템에 저가형 dac을 달았을때는<br />
그 바뀐 소리에 꽤

cdp마다의 dac성능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만원짜리 cdp와 100만원짜리 cdp를 비교한다고 했을 시 꼭 100만원짜리의 dac성능이 우세하다고 말할수없습니다. 제작자가 기기를 만들시 dac에 몇 퍼센트나 비중을 뒀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죠. 그래서 비싼 시디피 쓰시고 계신 분들도 따로 덱을 두신분도 있고 두시지 않은(내장덱이 좋으면 필요가 없죠)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cdp의 dac의 성능을 알아보시고 dac을 따로

참고로 지인의 댁에서 청취한 결과 신품기준 150정도 되는 시디피에 100정도 되는 dac을 물리니 오디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알만큼 소리가 좋아졌던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께 왜 따로 덱을 쓰시냐고 물어보니 나머지 부분은 훌륭한대 내장 덱이 좋지 않은 시디피라서 따로 투자를 하셧다고 했습니다.

외장dac의경우 반드시좋다 필수다라고말할수는없을검니다 저의경우 보드내장이아닌 PC별도에사운드카드를달경우 2RCA를지원하는사카라면 덱은 불필요하다고봅니다 덱이라는게 일종에 정수기필터와도같은거라보는데 그필터를거치는선이 USB선입니다 그게막선이아닐지라도<br />
보드에서직결된내장사운드카드를 2RCA로전달하는게 이득일꺼라생각됨니다

100만원미만대의 DAC. 장터에서 꽤인기있는 여러종을 써봐으나.......나름 재미를못보고 <br />
결국 지금은 사운드카드에 만족하며 (욘코 200pci ltd) 사용하고 있음니다.<br />
PC와 엠프연결은 RCA인터케이블이 가장 좋은소리를 들려주더군요. 현재는 (네오텍3001)<br />
인터케이블을 쓰지만 케이블엎그레이드 할때마다 변화하는소리에 재미도 쏠쏠함니다.......<br />
이현암 님 글에 덧붙치는 내용임니

저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결국은 그레이드의 차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br />
근래에 들어서 온보드의 사운드칩의 성능이 상당히 개선된것도 사실이고 pci타입의 사운드카드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라는점도 맞습니다만. <br />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고 pc자체의 설계때문인지 <br />
전기적간섭이나 노이즈등에도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br />
특히나 온보드의 경우 보드간의 편차도 있고 괜찮다고 하는 수준에서

저가형이라면 그냥 사운드카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DAC도 저가형은 사운드카드를 케이스에 넣은것 뿐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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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형 DAC라면 그냥 일반 사운드카드로 설계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당연히 외장형으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