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와 Hifi를 저렴한 비용 내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답이 없네요.
주로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 등의 연주 음악을 듣는데, 듣기 좋다는 느낌보다
시끄럽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청취 환경이 거실이긴 하지만 소리를 크게 듣는 편은 아니고 적당한 수준이면 됩니다. TV 볼 때보다 약간 큰 정도..
현재 시스템
- 소스: LG BD390 (블루레이 플레이어, CD 재생 및 MP3 겸용) + 320 kbps MP3
넷북 + 외장 USB 사운드 카드 광출력 + 192 kbps 수준의 인터넷라디오
- AV리시버: 데논 3803 (당시 100만원 초반대의 중급 리시버)
- 프런트 스피커: PSB Alpha B1
- 센터 및 리어 스피커: 야마하 NS-8900
- 모니터 : 프로젝터 LG JT-92 + 100인치 벽걸이 스크린
청취환경
- 20평 후반대 아파트의 거실 정도 사이즈
PSB Alpha B1 이 평이 좋긴한데 아무래도 거실보다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바로 앞에서 듣는 용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40만원 내외로 프론트를 보강한다면, 같은 가격일때 북쉘프와 톨보이 중 어느 것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을까요? 이왕이면 추천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쉘프라면 40cm정도로 커도 상관 없지만, 톨보이의 경우, 크기가 작았으면 합니다.
현재 고민하는 북쉘프는 B&W 602s3나 패러다임 스튜디오20 v.4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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