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와 이름이 같으신 분이 있는데.. 전 그분처럼 고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브우퍼를 몇달전 업?을 했습니다.

인켈 예전 12인치(4옴에100와트)서브우퍼에 외장 인티엠프를 붙였?습니다...

무슨 예기냐면 12인치 우퍼임에두 거실(30평형1층끝집)을 채우는 존재감이 부족한것 같아 집에서 놀던 인켈의 예전 5030엠프를 별도로 서브우퍼에 연결했습니다. 상당한 업 효과를 채감했고 거실이 꽉차는듯한 존재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업?을 단행했습니다.

우선 예전엔 서브우퍼 케이블이 단선짜리밖에 없어서 엠프 AUX단 우측에만 연결하구 엠프 우측스피커출력만 서브우퍼루(8옴에85와트) 받았었는데.. 이것만으로두 만족했었는데.. (서브우퍼의 케이블 인단자 연결이 아닌 스피커선 출력인잭에 연결하는 것임..)



몇일전 와싸다 이벤트에 와이형 서브우퍼케이블을 삼만냥언저리로 팔길래 하나 구입해서 AUX좌우단에 연결하구 스피커 좌우출력(8옴에 85+85와트)을 서브우퍼루 연결했습니다.



^^소리가 커졌다는 느낌보다 저음이 안정되고 밀도있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는 저음으로 거실을 채우고 압도합니다.



전방스피커의 저음도 10인치인데 전방에서 나오는 저음과 서브우퍼 저음은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조금더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네요...



하여간 만족합니다.....

리시버를 분리형으로 가려구 했는데.. 전방,센터,후방스피커에 비해 출력이 작은것 같아서... 이제 서브우퍼에서 저음을 제대로 커버하구 나니 리시버 업하고 싶은 마음이 좀 적어지네요...



리시버는 인켈 구형R956 소리에 전혀 불만없구 만족합니다.

전방 인켈SH900, 센터SH780, 후방SH850. 전방과 후방스피커는 우리 와이프가 스피커 하나씩 못듭니다. 저두 간신히 들정도루 크고 무겁습니다... 센터만 들을만 한데 센터두 좀 커서 예전 보급형 리시버 잠깐 있을때는 센터 위에 리시버를 올려놓구 쎃죠..



우리집엔 딱인 리시버와 스피커들이죠^^.. 전혀 업할 마음은 없으나 리시버는 분리형으로 한번 바꿔보구 싶은 마음이 쫌..... 국산에 대한 선입견만 없다면 저처럼 저렴한 가격에 만족할 수 있도 있을 가능성이?..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