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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거라면 2-3만원 했을지도 모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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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 그렇죠..

R사 N사가 어느 회사인지 몰라서 어느 정도 인지도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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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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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가와 한국 수입상의 가격정책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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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가 자체가 N사가 너무 높게 책정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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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파운드라고 해도 원가가 100파운드면 4

이거 밝혀도 되나...R사는 로텔이고 N사는 Nad 입니다.

로텔과 나드의 가격차이는 운송비에도 있을 겁니다.<br />
로텔은 일본산 브랜드고 중국에서 생산하지요.

그러면 나드가 훨씬 비싸야 하는게 아닌가요? nad는 미국인가 영국인가...암튼 중국보다는 먼듯한데;;; 정말 아리송송....

제품원가를 공개하면 당근 해결될문제지요<br />
로텔이 나드보단 브랜드파워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br />
오디오앰프쪽이 거품이 상당이 있는것같더군요<br />
원가가 100만원인데 소비자 가격이 180일때<br />
110에팔건 120에팔건 170에 팔건 판매상 마음입니다..<br />

저두 박상준님 말에 동의합니다 예가될지 모르지만 수입가구의 경우에는 수입하는 나라의 선호하는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맘대로 조정되더군요 가격 정책은 공식딜러가 마음대로 해도 본국에서 터지 않합니다

그렇군요.. 여러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앰프가 거품이 많은거 같긴 합니다.

와싸다에서는 100만원하는 앰프가 중저가로 속하지만<br />
일반인들이 생각하기로는 100만원하는 오디오 앰프사용한다면 상당히 사치품으로 생각합니다<br />
즉 오디오는 일반인들 기준으로 상당히 명품같은 존재입니다<br />
일반인들은 10만원하는 미니콤포로도 대편성크래식도 잘 듣거던요.<br />
그래서 거품이 없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br />
실지로 가격이 너무 저렴해도 안팔리기도 하기도 합니다. 가격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오

딜러라고 해도 같은 가격에 공급되지는 않을겁니다. 자동차도 미국시장에선 어떤 차든지 다 쌉니다..;;<br />
왜...? 시장이 크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죠.<br />
같은 딜러라도 크게 물건 떼어가는 놈한테는 좀 싸게 줄꺼고, 몇개 안가져 가면 단가가 올라갈꺼고...<br />
기본적으로 유통은...돈장사 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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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뿐 아닙니다. 수입품이 주류를 이루는 취미세계에서는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br

한국의 아파트 가격구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수없이 이야기했습니다..쓸데없이 오디오에 환상을갖지말고 돈지랄하지말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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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세요..국내오됴장삿꾼들 수입업체 오됴잡지 등등 모두 여러분들 호기심을 자극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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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쩐 빨아먹을려고 하는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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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미국이나 유럽 소위말하는 유명브렌드회사들 은 허영심과광적인취미에집착하는 아시아 호구들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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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빨아먹고 연명하고있는

신민철님 말씀이 맞는부분도 있고 또 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br />
하이엔드의 소비시장은 일본, 한국, 대만이 대표적이라고 했었는데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군요..오래전 일이라..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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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미국애들 리뷰는 믿지말고 들어와서 들어봐야 안다..!! 이게 예전에 오됴쟁이들의 말이었습니다. 실제로도...그러 하구요. 미국애들은 달러대비를 따지니까 그렇다...는 것이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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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

재작년 방영했던 EBS 다큐프라임 중 "동과 서"라는 2부작이 떠오릅니다. 1편 제목이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이었고 2편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였습니다. 실제로 인식구조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더군요.

예전에 카오디오 할때 수입사 인보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카오디오 하셨던분은 들어보셨을겁니다..<br />
제네xx 란 브랜드에... 150만원급 제품이었는데... 수입원가가 4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예...잘알지요 카오됴 쪽은 이미 가격 공개가 거의 되어 있는지라..ㅋㅋ<br />
이게 수입원가가 있고요, 도매가격이 있고 소매가격이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더 빽마진 이라는게 또 있습니다.<br />
도매가격이 정해져 있다 해도 도매가격으로 물건 주지 않치요. 유통은 돈놓고 돈먹기라...ㅎ<br />

우리 오디오쟁인 봉인가?<br />
무었이든 행복하다면 그만한 가치는 있겠지요...<br />
수입품이든 국산제품이든 제조원가 나 수입원가에 최소 3배는 소비자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br />
수입업자가 소비자와 직거래를 한다면 원가에다 세금포함해서 30% 마진 정도면 상황이 다르겠지요.<br />
통상의 가격형성에는 제조자 -> 총판자 -> 도매상 -> 소매상 각단계에서 부가세포함되고요.<br />
그래서 오디오 뿐 아니라 우리

아하... 부가가치세의 마술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