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크렐이라도 여기서 부터는 파워뿐만 아니라 조합하는 프리에 따라 음색도 좀 달라집니다.<br />
스펙상 크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지요.<br />
스테이징 등 음을 쫙 펼치면서 소리 하나 하나에 생동감이 다를 겁니다.<br />
백문이 불여일청,,, 함 다양하게 시도해 보세요.
훨씬 업글이구요... KSP7B는 좋긴좋은데 취향이 갈리는 스탈입니다. 빈티지적이기두 하구요 에너지가 중역에 몰린감이 있어 중역을 중시하시는 분에게는(저를 포함해서) 딱인 반면에 쿨엔클리어 스탈의 최근 하이엔드 질감과는 좀 거리가 있기에 청음 해보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듭니다. 대신 MM/MC 포노단이 매우 좋습니다. 원래 KSA50s/100s는 KRC-HR이 제짝인데... 마크380도 좋습니다. 대신 포노단은 포기해야 되구요.. 결론적으로 크렐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구형 크렐 프리 구입 시 꼭 볼륨 좌우 발란스와 험 체크해야 합니다. 4종류의 크렐 프리를 사용해 보았는데 볼륨단이 문제가 꼭 있었습니다. 전자볼륨 채용한 기종을 제외한 리모콘 지원 안되는 알프스 볼륨의 구형기종은 연식이 오래된 이유로.... 접점의 노화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