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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슈베르트의 송어를 듣고 있는데..... 이런 소편성 류에 피아노가 들어있는 것들이 듣기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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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의 소나타들이 피아노의 힘찬 타건과 현의 질감을 같이 즐길수 있는데.. 피아노 단독연주는 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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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들.. 특히 크로이쳐나 봄 같은 음악이 그렇고 역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도 역시 권할만 합니다. 음률도 익숙하고요.. 그런 다음 피아노 협주

쇼팽 왈츠 알렉산드로 타로 연주로 좋은것같네요,,,

클래식은 언젠가 듣다보면 최근 녹음들 보다.. 50.60년대 명반들이 많아서 오랜된쪽으로 가실 겁니다.ㅎ<br />
이때 녹음들이 더욱 애절하고, 열정적이고, 가슴 시리고, 테그닉도 멋진 연주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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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잘된 곡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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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 마리아 조앙 피레스<br />
바흐 - 골드베르크, 평균율 - 니콜라에바, 안젤라 휴이트<br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 지메르만, 폴

녹음이 잘 된 것으로는 굴드 골드베르크나 아쉬케나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같은 것들 , 랑랑 라흐마니노프 이런게 좋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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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음반들 한번 들어보세요~

아,,,이리 친절히 고견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br />
잘 참고하여 CD구매나 음악파일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움 스타그만의 쇼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