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열라 허접하네요...ㅡㅡ;; 폰카루 대충 찍은데다...오래됀 오디오펜스두

너덜 너덜해지구...ㅠㅠ

오디오 펜스는새로 사긴 아깝구 조만간 풀칠해서 정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하이 파이와 a/v 를 분리 운영중인데..

한달전쯤(?) 구한 공중부양 스파이크의 놀라운 효과 땜시...추가 공구한

공중부양 스파이크를 어제 배송 받았습니다...^^



제 경험으로..순전히 개인적인...a/v 에서는..서브우퍼의 비중이 60 % 이상은 차지하는것 같더군요..

즉, 허접한 앰프와..스피커라 하더라도 괜찮은 서브우퍼와 조합을 시켜주면 상당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여러 서브우퍼를 사용래 보았고..가장 최근에 교체한 서브우퍼가

벨로다인 DD12 라는 모델입니다...

컴팩트한 크기...1,000WATT 가 넘는 출력...편의성..등등 모두 맘에 듭니다만...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집안 전체가 떨어버립니다...ㅠㅠ

볼륨을 줄이면 맛이 안나고...볼륨을 약간 키우면.. 집안 자체가 떨어버리고..

파라매트릭 이큐 내장이라...이큐 세팅 하는건 무지 어렵고...

거기다가....프론트 스피커와의 이질감....퍼지는 소리...

하튼 ...벨로다인..세팅 어렵더군요...

거기다가...

집안이 울리니..가족들의 거센 항의...거의 서브우퍼 운용이 힘들엇습니다...ㅠㅠ



그러다가..한달전 공구한 공중부양 스파이크의 효과를 분명히 보앗기에..

어제 추가 공구 해서 받은 스파이크를 잽싸게 서브우퍼 밑에 받쳤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예상이 빗나가지 않더군요...ㅋㅋㅋ

일단....전체 떨리는게 한 순간에 잡힙니다...

고로..타이트하고 단단한 하이파이적인 우퍼음이 나옵니다..

거기에 간단히 프론트 스피커에 우퍼가 착 달라붙더군요...^^

방진의 효과에 대해서 절실히 느끼는 순간 입니다....



더더욱 좋은건...일단 거실에 틀어놓고 방에 들어가면..집안 전체 울리는 소리가 싹 사라지는 바람에 가실에서의 영화 감상이 가능해졋다는 겁니다....ㅎㅎ

모르실 겁니다...누구들은....밤에만 영화 볼때 걱정 한다는데...

낮이구 밤이구 서브우퍼 소리만 낫다하면...거실 베란다 창문 마져 떨려버리는걸..ㅡㅡ;;

거기다...프론트와의 이질감..따로 노는 느낌...



요런것들이 스파이크 달랑 끼웟다고 해결 됄줄은.....^^



제가 운용해본 결과로...가장 큰 효과는 서브우퍼..이건 머..아마 암것두 모르는

3~4 살 꼬마들도 차이 알정도로 소리변화가 심합니다..

물론 좋은 방향이죠...

단단해 지고 팍 조여주며, 좀더 스피디한 느낌이 납니다..

프론트 스피커와의 일체감도 좋아지구여...

부밍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 합니다..

풍성한 양감은 좀 양보해야하고 대신 타이트한..저음해상도라고 해야하나??

저음의 타격감이 엄청 좋아집니다..^^



두번째가..스피커 입니다..이것 역시 바로 압니다...



그다음은 소스기기 일텐데...전 아직 소스기기에는 넣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고...소스 기기에 꼈다고 무슨 소용 있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건 해봐야 알겟죠..^^



어째든...완전히 스피커,서브우퍼를 공중에 띄운 형식이 돼므로..그결과는

에상 보다 훨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돼시면..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