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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쉽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노트북에서 DAC(DA100)로 USB 케이블을 통해 신호를 출력한 후 앰프로 연결해 듣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옵니다. 심지어 벅스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와이파이로 들어오는 신호를 소스로 들을 때도 제법 좋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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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없이 연결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노트북의 사운드카드를 거쳐 나오는 음과 직접 일종의 고가 외장 사운드카드(DAC)를 통하는 소리는 상당한 차이가 나지 않을

업그레이드가 분명히 있긴 있지만 사람 취향에 따라 크게는 좋아진걸 느끼지 못할수도 있단 말씀이십니다.<br />
dac 으로 듣다가 없이 들으면 못 듣는단 이야기이구요. dac을 들이지 않더라도 음악을 듣는데<br />
큰 지장 까지는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dac도 결국 가격따라 성능이 나오는 거구요.<br />
usb를 통하여도 usb단이 제대로 된 dac나 usb가 없는 고급 dac 이라도 dx-usb같은 기기를 사용하면<br />

그리고 노트북엔 1394인지 하는 출력 방식이 적용 되어있지 않나요? 그걸 이용한<br />
svc05 인가 뭔가 하는 중국산 dac이 가격대 성능비로는 제일 나은걸로 알고있습니다.<br />
그게 아니면 혹시나 광출력이 있는 노트북이나 외장 사운드카드 등 방법은 많습니다.

호영님의 시스템구성으로 보자면...<br />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번 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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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케이블을 노트북에서 뽑으신다는건...<br />
하드의 오디오파일이 내장 보드의 사운드칩에서 출력된 디지털신호가 아날로그신호로 컨버팅이 되어<br />
출력단자를 통해 아날로그 신호가 Y케이블을 통해 앰프로 입력되어 그 신호가 증폭이 된후 스피커선을 <br />
타고 다시 스피커를 통해 진동들이 우리의 귀

저도 초보입니다만 약간 보태자면 우선 저장된 파일을 winamp 로 실행하신다 하셨는데 여기 pc-fi 계시판에 가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무손실음원을 쓰시면 좋고 만약 그러시다면 winamp 보다는 foobar 가 좋고 윈도우 xp 보다는 win 7 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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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송선기 님 말씀대로 아주 간단하게 아날로그음을 누가 만드느냐의 차이입니다. Y 케이블을 쓰시면 노트북에

단순히 사용기만 말씀드리자면 DAC 1x 를 써본적이 있는데 그 두툼한 소리가 그립더군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