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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상이 맺히는건 레코딩시부터 의도적인 기술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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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06: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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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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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상이 맺히는건 레코딩시부터 의도적인 기술인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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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셉 [가입일자 : 2008-03-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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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듣고있으면서도 신기합니다.
가수가 앞에 서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건 좀 알것같습니다.
L R 레벨이 같으면 음상이 가운데 맺히고 그건 뒤가 뚤려있든 벽이든 구애받지 않는데,
신기한건 오른쪽 뒤에 드럼, 그 바로 옆 좀 앞쪽에 베이스
왼쪽 뒤쪽에 피아노, 이렇게 악기의 위치가 잡히는건
녹음 엔지니어가 기술적으로 의도한건가요? 5.1채널아니고 2채널 Hifi에서요.
아니면, 녹음엔지니어가 의도치 않은건데 Hifi하는 사람들의 장비가 워낙 섬세하다보니
그냥 사람이 알아서 착각해서 느끼는건가요?
그러니까 좀 정리하자면,, 양옆의 페이더를 이용해서 가운데,좌측,우측, 좌측과 가운데 사이, 우측과 가운데 사이 등
좌우를 조절하는건 2채널 이니까 가능한것 같은데
앞과 뒤와의 간격은 기술이 이미 진화해서 그 컨트롤이 가능해진건지,
아니면, 순전히 의도되지 않은, 청음자의 착각에서 나오는 효과인지가 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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