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네요 제가 포칼 트위트를 저번주에 팔았는데요 트위트가 중고틱하다고

글도 올려놓았습니다. 이**이란분이 그트위트를 사겠다고 하셔서 그러시라고 패시브는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하길래 그냥 같이 드리죠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그런데 제품가던날 그러니까 24시넘었으니 제품가던날 다음날입니다. 새벽01시쯤에 문자가 온거에요 제품이 너무 험하다고 반품 받아달라고요 그래서 제가 중고틱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그러시라고 좋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분도 상거래 도의에 감사드린다고 그래서 저도 웃음을 보냈구요 그런데 제품을 받아보니 제가 보낸박스에다 그대로 다시보내셨더군요 그런데 박스가 찍히거나 그런곳도 없구요 안을 보니

트위트 날개가 저렇게 부러져있는거에요 그래서 엉뚱한소리막하길래 한가지만 말씀해보시라고 이거 부러트렸어요 안부러트렸어요 하니 자기가 부러트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만 또 이야기 한참하다 아예 만지지도 않았다는거에요 >.<

참 어이가 없더만요 대화 하다가 할말을 잃었습니다. 돈 몇푼가지고 그러냐는둥 다시제가 화를 막내자 그럼 다시 보내랍니다.

그런데 제가 화가나는것은요

왜 거짓말을 하는거냐는겁니다.

보내기전 사진이 있습니다.

캐논 300d 로 찍은 사진이라 확대하면 다나옵니다. 다행이 첫번째 사진 오른쪽 트위입니다. 물론 자잘한 기스를 비교해보니 오른쪽이 맞습니다. 한번 확대해보세요 >.<

제가 조립하다가 옆에 좀 부러트렸습니다. 이런말한마디도 없이 만지지도 않았다는말이너무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그사람실명은 기재하지않겠습니다.

진짜 이거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나두다가 올린것인데 이런일당하니 황당하네요

돈7만원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이**님 나이도 꽤있으신듯하신데 자식들보기에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지금이라도 부러트린거 인정하세요!

그럼제가 다른방도를 찾아볼테니까!

양심에 손을 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