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그러고 있네요...



와피 7.3을 리어로...



7.1을 프론트로.. 거기다가 공간상 문제로 천장에 브라켓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색다른 시도를 하게 되는군요 완전....





서로 다른 위치에서 6여년간 에이징 됐던 녀석들이라 처음 연결하고 들었을 땐 조금 좌절했습니다.. 7.3과 7.1이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근데 새로 구입한 리시버로 오토캘리브레이션해주니 훨씬 나아지긴 합니다...



프론트를 천장에 달아보니 2 채널 출력만 조금 적응이 안되는 거 같고

서라운드 음장감은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센터 옆에 두고 싶지만, 듀얼모니터 때문에 책상 위 공간이 없고, 방도 좁고...이 상태로 적응해갈랍니다..



근데 조만간 프론트용 북쉘프 스피커를 업글하긴 해야할 거 같습니다.. 귀가 불만족이라기보다 마음이 불만족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