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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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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청음하고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제 앰프와 매칭이 좋다고 해서 더 뽐뿌 받는 중이죠.<br />
잘 셋팅된 헤레시는 말 그대로 재즈와 보컬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고우면서 끈적하고 질감좋고... 암튼 지금 듣는 스피커도 기본기는 제대로인 스피커인데도... 뽐뿌가 아직도 사그라 들질 않네요.<br />
주인장 말씀으론... 대편성엔 약하답니다.

참 제가 청음한 것은 헤레시3였습니다. 바닥에 놓고 그냥 들었습니다.(원래 그렇게 듣는 거라더군요;;;)<br />
기본적으로 제가 4312소리도 아주 좋아했던 걸 보면 궤짝 스타일의 소리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동선님 앰프를 쓰시는지 여쭤도 되겠습니까?<br />
헤레시에 매칭이 좋다하셔서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헤레시란 스피커는 첨 들어요,..어디 가면 볼수있죠?

AR4x....!!!<br />

시스템 오디오 SA705 < 이전 버전보다 고음이 개방되어 더욱더 선명해 졌고, 저음도 딱딱 보내줄 만큼만 단단합니다.

헤레시... 뇌리에 꽉 박히는 아주 특징있는 스피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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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스피커를 사용해 봤지만. 도저히 매칭의 엄두를 못내고... 방출했던 기억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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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음색보다는 주로 시원시원한 소리를 원한다면 초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포컬 JMLab 스피커들의 중고역이 상당히 곱고 부드러워서 발라드들을 때는 상당히 좋습니다.

오라그루브+네오 사용중입니다. 지금 스피커도 아주 잘 울려주고 좋습니다. <br />
저 조합에 헤레시2를 사용해 보셨던 분이 매칭이 참 좋다고 하셔서 기대중입니다. <br />
참 매칭을 얘기해 주신 분은 저보다는 여로모로 많은 조합을 사용해보고 셋팅이 가능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로 초보에 가깝습니다;

다른 분들이 열거하신 스피커는 못들어봐서 모르겠구요. 제 좁은 지식안에서 도움을 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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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이 열거하신 스피커는 대충 &#49406;에서 들어본 모델들인데 그 중 엘락 bs243이 님이 말씀하신 선명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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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해상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단점으로는 저음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있겠지만 이 부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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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서는 신경 안쓰신다고 하시니 괜찮은 선택이 될

여성 보컬들으신다면 생각하고 걔신 CM1도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발란스와 질감 있는 소리를 원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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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북셀프나 GB1 은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왼만한 기본기의 북셀프면 여성 보컬 정도는 다 잘나와줍니다. <br />
여성보컬에 아주 좋다는 스피커는 사실 다른 장르에 엄청 취약하다는 반어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