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플래그쉽으로 리시버를 하나 구할까 하는데요..



이 시점에서 예전의 플래그쉽을 중고로 들이는게 좋은 것인지..

아니면 차세대 포멧에 대응하는 신제품으로 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중고로 들이자니 매물도 별로 없고

신제품으로 들이자니 가격대 성능비가 예전 모델에 비할바가 아니라서..



조금 애매한 시점 인것 같아서..

전자제품 구입하는 딜레마를 언제나 격네요.^^



생각하는 모델은



파이오니아 AX10i

데논 A1SR

소니 9000es

JVC V8000

ROTEL rsx-1067 ...정도입니다.





귀가 예민한 편은 아니고요..힘있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현재 RX-V661 쓰고 있는데 영화는 그런데로 볼만한데 음악쪽에는 좀 허전하네요.

참고로 프런트는 RF-82 쓰고 있습니다.

(차라리 프런트를 바꿀까요?)





리뷰를 여러개 읽었습니다.



어떤리뷰에서는 플래그쉽리시버는 AV와 Hi-Fi 를 어느정도 만족시켜 준다고 하고

또 어떤 리뷰에서는 차라리 AV와 Hi-Fi를 분리하는게 상책이라고 하고..

영화 70:음악 30 정도로 사용을 하기에 굳이 분리를 하고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서..



상급기의 소리가 궁금해져서 고민입니다.



비용은 크게 고려치 않고 있으나 150에서 200 정도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AX10i 과 rsx-1067 로 마음이 쏠려있는 상태라..

회원님들 중에 내치실 계획이시라면.. 저한테 버리세요.^^



많은 답변바랍니다.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