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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서도 안쏘는건 안쏩니다.^^<br />
결국은 스피커마다 주파수 특성을 달리해서 만들기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대형기라면 고역보다는 저역에서 공간을 많이 탈것 같았는데 고역에서 문제를 제가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요^^

같은 음량이라고 하더라도 고역으로 올라갈수록 지향성이 강해지고 저역은 지향성이 적다는 말을 하지요.. <br />
즉 주파수 특성상 고역은 같은 조건에서도 감쇄가 잘 되고 저역은 에너지가 커서 감쇄가 잘 안됩니다. 특히 공간에 의한 반사파에 의해서도 저역이 더 강조가 되죠.. <br />
<br />
그렇기 때문에 대형기는 고역 유닛의 음압을 높혀놓습니다. 그래야.. 공간이 넓어져도 발란스가 맞지요.. <br />
또 많은 수의 대형기는

혹시 고음기가 알루미늄 돔형 타입인지요?<br />
알루미늄 돔형은 좀 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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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홈 오디오)는 청음 공간..엥간하면 많이 안탑니다.<br />
물론 청음 공간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br />
적당한 커튼이나..적당히 세간이 있는 곳이라면 그리 심하게 타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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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홈오디오를 만들 때...공간 비중을 크게 두고 설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br />

공연장 뒷편에서 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br />
고역과 저역은 줄고 중역 위주의 소리였음을 기억하실 겁니다.<br />
나머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매칭에 신경을 쓰면 좀 줄일 수 있던데요~<br />
앰프 구동력이 좋으면 저음이 힘이있게 나와서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충분히 들을 수 있고<br />
구동력이 별로 없으면 저음이 별로 안나오게 되어 감상시 볼륨을 좀더 올려 듣게 된 경험이 있었습니다.<br />
볼륨을 올리다 보니 고역이 더 쏘게된다는~<br />
선재도 영향을 미치고요~

손일철선생님의 사용기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se&mode=view&num=8736&page=0&view=t&qtype=&qtext=&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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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등청감곡선을 검토해 보면 사람의 귀로 이상적으로 들을수 있게 만들려면 파형자체가 완벽하게 플랫해야되는것이 아니라. 고역과 저역의 에너지감이 동일하게 맞추고 중역은 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제가 생각했던것들과 크게 다르진 않군요..<br />
대형기도 가정용으로 나오는건 이런점을 고려해서 만들면 좋겠네요..

오디오가 녹음 상태 그대로의 "재현"이 목적이라면, <br />
등청감곡선과는 관계없이 <br />
스피커를 포함하여 청취위치에서 어떤 피크나 딥도 없이 평탄한 주파수로 튜닝되어야 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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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피커의 물리적인 한계로 인하여 주파수 대역별로 "비선형적 왜곡"이 발생합니다. <br />
즉, 주파수 특성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소리의 변조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br />
그 소리의 변조는 청감상 주파

같은 시리즈라도 대형기로 갈수록 같은 유닛으로 만들어져도 고역을 더 강하게 튜닝해 놓기에 그런것입니다. <br />
안그러면 대형기의 풍성한 저역과 발란스를 마출수가 없고 답답한 소리로 일관하게 되거든요.<br />

제가쓰는 탄노이 DMT12mk2 에는 뒤에 점퍼선으로 -1.5 ,기본,+1.5 의 고역 조절 점퍼가 있는데요, 케이블 또는 관의 성질에 따라 고역 특성이 변화되는것에 대한 고역 벨런스 조절이 되기때문에 메칭에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없다면 음 벨런스 메칭에 정말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기라면 상당히 아래까지 저역이 내려갈 텐데 공간이 협소해 저음을 제대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음이 쏜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글 참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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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주파수대역이 34Hz~28kHz의 스피커의 경우...<br />
스피커의 저역이 좋다고 하더라도 청취공간의 크기에 따라 재생 가능한 저역이 제한된다. 왜냐하면 ‘소리’는 1초에 340m, 즉 음속으로 전달이 되므로, 특정 주파수 소리의 파장은

답글 감사합니다..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고역이 쏘는 이유는 저역이 덜 나오기 때문이 아니라 <br />
청취위치 기준에서 인접대역인 중역보다 음압이 높기 때문입니다. <br />
멀리서 들으면 중역 대비 고역의 에너지 감소율이 더 커서 고역이 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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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풍성한 저역과 벨런스를 맞추려면 고역을 높이면 되지만, <br />
중역도 그 만큼 높여주면 평탄하게 됩니다. <br />
따라서 저역 때문에 고역을 높였다는 것은 쏘는 고역에 대한 변명

대충 다 맞는 말씀들을 하신 것 같은데.. FM 등감청곡선도 생각을 해야 하고.. 주파수별 감쇄현상 드리고 공간에 의한 저역의 확장등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껍니다.. 단순하게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단답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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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형기를 가지고 좁은 공간과 넓은 공간 같은 면적의 천정이 높이등.. 청취환경의 3차원적 생김새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내지요. 그래서 주로 대형기는 상황상황에 맞게 어테뉴에이터가 달

좋은글 감사히 보았습니다.<br />
저는 부밍 보다 쏘는 고역이 가장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