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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제품들은 직접보고 사는게 좋겠네요. 제품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 업자들도 워낙 많고 하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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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괜찮은 빈티지앰프 사고 싶어도 죄다 명기라고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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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골라야할지 일일이 검색해야되고;; 골치아프네요ㅠㅠ

대부분 쉽게 팔기 위한 상술문구인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br />
초보자 분들이 혹하기 쉬운 소개글로 ㅎㅎ.

명기라는 제품을 구하면 보통 오버홀 비용이 3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br />
수리경력 없음.. 이런것은 결코 좋은게 아니더군요...<br />
원래 한가닥 하는 기기는 잘 사서 오버홀해서 사용하면 좋을 수 있습니다..<br />
단, 먼지관리가 제대로 안된 경우는 좀 그렇구요..

본인이 안 했다고 이전 주인, 또 그 전 주인이 안 했는지는 어떻게 안답니까?<br />
수리 안 됐다고 쓰여 있는 기기들은 그것의 사실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br />
(99.9% 뻥이지만)정말 수십 년 된 물건들이 수리 경력이 없다면 구매자 분께서 폭탄을 안게 되실 확률이 큽니다.<br />
폭탄 돌리기...<br />
당하면 정말 골 깨집니다 ㅠ.ㅜ

옛날 그때를아십니까 시절 당대에나 명기라고 할수있던것들이 지금도 그때의 수식어를 달고 망령처럼 떠도는넘들이 많지요... 그걸 뽐뿌질해서 먹고사는 사람들도 아직 많고...

폭탄 돌리기 당해본 1인으로서 다시는 빈티지는 안삽니다 ㅠ.ㅠ

요즘 들어 특히나 명기라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ㅠㅠ <br />
재활용센터에서 들고와서 청소한번 하지 않은 듯한 물건들이 버젓이 "명기"

대부분 명기라고 표현하는 판매글은<br />
흔히 업자분들이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흠.. ^^ 소리전자가면 더 한 것도 많죠.<br />
그냥 미제 이러면 다 통하든데요?

판매글에 "명기"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YAC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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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단 명기라는 말을 사용하면 99% 업자라고 생각합니다. <br />
아니면 준업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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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하나 더.,, <br />
제목에 미사여구 등 수식어가 붙어 잇으면 그것도 99% 업자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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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을 보면 한번 더 생각하시고 클릭하세요. 진짜 ㄸong 밟는 수 있습니다. <br />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1%<br />
(저도 빠

좀 과감하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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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기기(스피커 제외)들 중에.. 수리 경력 없음.. 없다고 장점으로 내세우고... 오버홀(수리)했음.. 누가 이기기를 사용했더라도.. 이 수리비는 지불할수 밖에 없다는 이유로 장점으로 내세우고...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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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마란츠 22(3)**시리즈를 다시 구해서 JBL구형 스피커에 물려보고 싶은 1인 이지만, 솔직히 폭탄 돌기기

마크레빈슨 23.5는 잘 고르셔야 합니다. 저도 수업료 수십 깨졌네요.<br />
호기심은 풀렸지만 상태가 진짜 좋다고 어디서 보장하지 않는 이상 오래된 구형 파워앰프 중에<br />
고장났을때 감당 되지 않을 물건이라면 이제는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

장터에서 (택배)로 구매할 경우 복불복<br />
나만 아니면 되~~~~라는 요행은 갖지 말기를.....<br />
물건의 상태는 항상 기대치 이하라고 생각하심이 개봉후 속쓰림이 덜할것임.<br />
이런 험한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번잡스럽더라도 발품을 팔아야겠죠.<br />
특히 업자들의 물건은 신뢰감이 영~~~~~ 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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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소리전자의 뭐시기라는 업자에게 스피커를 사고 속이 상하다 보니<br />

명기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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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명기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것이나 명기라고 부르기 때문엥 문제가 생기죠.. <br />
빈티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대 성능이 벌로 떨어지지 않고 기기의 환급성이 좋기 때문이죠... <br />
하지만 폭탄을 한번 만나면.. 금전적인 손해는 물론 만가지 정내미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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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생산된 진공관계열은 진짜 명기 많습니다.. 부품 내구성 좋고.

초보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자면 사진이라도 제대로 올렸으면 합니다<br />
어떤 제품은 검색해 보면 사진을 마구 돌림빵(?)해서 동일 사진이 너무 많아서...<br />
전면, 후면, 내부 사진은 정도는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br />
멋있게 보일려구 멀리서 찍은 사진 한장 덜렁 찍은 것은 초보 입장에서 파악하기 좀...<br />
사진 찍기 귀찬고 어렵긴 하죠, 저두 그렇긴 하더군요

ㄴ 맞아요ㅠㅠ 이런걸 규칙으로 정하면 참 좋겠네요;;<br />
판매자분들은 좀 번거로울지 모르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선<br />
어느정도 안심이 되니까요ㅎㅎ 역지사지;;

전 명기는 안 삽니다. ^^

명기는 드물고 보통 고물이죠...<br />
그리고 명기도 늙으면 퇴기밖에....<br />
10년20년 더우기30년이상지났으면 꼭 수리비,교통비,시간 등등...들어갑니다<br />
잘~수리할려면 수리비 비싸죠 이런거 감안해서 ........ 신중히 구입하시길....

전 그런이유로 상태가 다소 험하더라고 출시된지 10년 이내의 것들만 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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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빈티지의 성향은 점점 제 취향과 멀어지고...

그런 위험 감수하고, 마란츠 23**를 원소유주에게서 구입하였습니다. 출력석도 그대로고, 상태도 개끗했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청소 며, 놉교환을 포함한 일부 수리비용은 들었지요. 그럼에도 그 이상의 가치를 하더군요. 구형 보즈501에 물려서(이것도 그분에게서 구입하여, 우퍼 엣지는 완전히 교체했지요) 사무실에서 듣고 있는데, 참 소리 곱고 좋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던가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확인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

오디오 생활 힘듭니다.<br />
명기라고 올드모델사서 가족들에게 눈치보며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br />
그러다<br />
안방 인테리어용으로 근래에 구입한 몇십만원짜리 일제메이커(동남아)제조 <br />
미니콤퍼넌트 소리에 깜짝놀란적이 있습니다.<br />
과연 명기가 멀까요. 인테리어용 미니컴퍼넌트와 몇백십투자한 중고 명기를<br />
구분할 자신이 없네요

저는 명기까진 아니고.. 오래된 리시버 여럿 들였지만...... <br />
30년이상 된 녀석이라고는 믿기기 않을만큼 깨끗한 보존상태와 성능에 놀란적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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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jbl과 연결해서 듣는 lp의 매력은 요즘기기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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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험을 감수하고 구입하게되고, 또 시장가격도 형성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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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라는 판매자 말에 현혹되지않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이나 한가지 말씀드립니다.<br />
저도 오래된 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한참 ar스피커에 <br />
빠졌을때입니다. ar엔 ar인티나 리시버 또는 피셔가 제격이라는 대다수 선험자들의<br />
글에 ar인티, 리시버들을 구했습니다. 피셔도 구해보았습니다.<br />
그런데 그때마다 무언가 문제가 꼭 있는 것이었습니다. 수리점에 들고 여러번 갔죠.<br />